내가 잘못 알고 있던 자동차 상식! 이제 바로 잡아요!

---

 

안녕하세요. 만화상사입니다.

 

우리에게 널리 익숙하게 알려진 정보도

사실 알고 나면 오히려 잘못된 정보일 때가 많은데요.

 

오늘은 우리가 잘못 알고 있던

자동차 상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새 차는 특유의 번쩍이는 광택이 매력적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광택을 유지하고

더욱 깔끔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업체에 광택을 의뢰하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광택을 주는 것 자체가

차량에 손상을 입히는 일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광택은 기본적으로 연마를 통해

차량의 도장면을 깎아내는 일입니다.

신차가 출고된 후 3개월 간은 도장면이

건조되고 있기 때문에 차량 겉을 연마하면

오히려 더 좋지 않겠죠.

 

광택을 입히는 것은 차량이 오래되었거나

손상이 심할 경우에만 권장합니다.

 

 

 

신차를 구매하고 나면

일부러 고속도로에 나가 쌩쌩 달려야

한다고 알고 계신 분들이 여전히 많으신데요.

 

하지만 이는 20년 전의 이야기입니다.

과거에는 자동차 엔진 성능과

제조 기술이 그리 좋지 않았는데요.

 

하지만 지금은 엔진의 효율이 많이 높아져

신차 길들이기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급가속이나 급제동 없이

차량의 과부하를 피하는 추세입니다.

 

 

 

연료를 꽉 채우면 연비에 영향을

준다고 하여 조금씩 나누어

주유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사실 연료를 꽉 채운다고 해서

연비에 영향을 주진 않습니다.

 

오히려 반대로 주유량이 부족하다면

연료 펌프 수명이 단축되거나

고장이 나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요.

 

가장 안정적인 정도는 최소 3분의 1 이하로

연료가 떨어지지 않게 유지해 주는 것입니다.

 

 

 

상황마다 조금씩 달라지지만

정속주행이 급가속이나 과속 주행보다

많게는 4배의 연비 차이를 보인다고 합니다.

 

연비 향상을 위해서는

급제동이나 급가속, 공회전 등을 줄이는

운전 습관을 들여 차량의 연비 및

내구성을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