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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야기

배터리 방전된 차 시동소리를 알아보자!

만화상사 2018. 11. 21. 09:29

 

운전자라면 한번쯤은 들어볼만한 배터리 방전된 차 시동소리! 기온이 낮은 겨울에는 배터리 성능 저하가 자주 일어나는데요. 배터리는 역시나 관리에 따라서 그 수명과 성능이 달라집니다. 배터리의 수명도 늘리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관리 방법들을 알아봅시다!

 

 

 

배터리 방전된 차 시동소리에서 부터 알 수 있듯이 시동을 거는 것 부터 시작하여 동시에 다른 모든 기기들을 작동하는 제어 시스템의 전원 입니다. 엔진에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품 이죠. 자동차에 시동을 걸고 네비게이션,블랙박스 전원을 켜는 것, 에어컨,전저등, 와이퍼를 작동시키는 것들 모두 자동차 배터리가 이용이 됩니다. 광범위하게 활용되는 배터리는 잘 관리만 하면 수명도 늘릴 수 있습니다.

 

 

 

 

배터리 방전된 차 시동소리가 나는 것과 같이 방정의 대표적인 원인들은 온도차가 있습니다. 여름에는 높은 외부 온도가 배터리에 무리를 주어 배터리 방전 및 고장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반대로 겨울에는 내부의 전해액이 얼어붙어 시동 전압이 낮아지고 시동이 걸리지 않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그리고 네비게이션,블랙박스,에어컨과 같은 배터리가 소모하는 전력량이 많아지면 질수록 방전 역시 빨라집니다. 대기전력도 문제가 되는데요. 라이트를 깜빡하고 끄지 않거나 블랙박스를 상시 돌리는 경우 배터리 방전의 원인이 되죠.

 

 

 

배터리 교체시기를 알려주는 증상으로는 배터리 방전된 차 시동소리는 시동을 걸면 둔탁한 소리가 나거나 시동 거는 힘이 약해졌을 때 알수 있습니다. 야간운전 시 라이트를 켰을 때 빛이 약하거나 가속 폐달을 밟는 정도에 따라서 빛의 밝기가 변할 떄, 경적 소리가 작아졌을 때, 차량 내 디지털 시계 세팅이 지워지고 1:00를 표시하거나 라디오 주파수 단축 메모리가 지워졌을 때가 있습니다.

 

 

 

 

관리방법으로는 겨울에는 온도관리에 유의를 하고 배터리 단자 주변을 꺠끗하게 해줍시다. 배터리 단자를 보면 +- 극에서 황산가스로 하얀가루가 묻어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 가루들이 접촉 불량을 유발할 수 있기에 꺠끗하게 닦아내는 것이 좋습니다. 올바른 운전습관도 중요 합니다. 전기 소모량이 많은 여름,겨울에는 시동을 바로 끄지 않고 정차 상태에서 에어컨,히터 라이트를 먼저 끄고 3~5분 정도 기다린 다음 시동을 꺼주세요.그리고 역시나 꾸준한 관리가 필요 합니다. 장기간 차량을 이용하지 않는 경우 1주일에 1회 정도 시동을 걸어서 10분 가량 공회전을 시켜주세요. 블랙박스 역시 사용을 하지 않을 때는 방전방지 기능을 활용하거나 전용 배터리를 따로 설치하여 방전을 막아야 합니다.

 

 

 

배터리 방전된 차 시동소리와 같이 직접적인 것 말고도 여러가지 증상들이 많은데요. 배터리는 언제 나갈지 모르기에 평소의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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