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이야기
차에 태우기 싫은 꼴불견 동승자는?
만화상사
2023. 8. 31. 20:57
안녕하세요. 만화상사입니다.
운전을 하다 보면 직장 상사,
거래처 손님, 친구 등
여러 사람을 탑승시키는 경우가 발생하는데요.
이런 때
동승자의 행동에 기분이 상한 경험도
있으셨을 수 있습니다.
자동차를 탑승할 때 운전자가 싫어하는 유형,
동승자가 지켜야 할 매너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차량 운행 중 네비게이션을
조작하는 일은 매우 위험하며
또한 불법입니다.
행선지가 바뀌거나 조작이 필요할 시
동승자는 운전자를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것이 좋아요.
무의식적으로 문을 강하게 닫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는 상대방에게
오해를 줄 뿐만 아니라
차량 도어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내릴 때는 고맙다는 인사를 건네고
가볍게 문을 닫아주세요.
차 안에서 음식 냄새가 나거나
가루가 떨어진다면 운전자로서
굉장히 불쾌할 것입니다.
음식물 섭취 전 반드시 허락을 받고
운전자의 입속에 넣어준다면
센스 있는 동승자가 될 것입니다.
사람마다 운전하는 방식이 모두 다르고
생각하는 길이 다를 수 있습니다.
계속 참견을 하게 되면 운전자는
집중력이 떨어지고 동승자와
사이가 틀어질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위험하거나 위법을 한 상황이 아니라면
그냥 두는 것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