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주행 중 타이어 펑크가 났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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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만화상사입니다.

 

타이어 펑크의 원인으로는

밸런스가 맞지 않거나

심하게 바람이 빠져있는 경우

또는 날카로운 인도 턱에 의해

찢어진 경우입니다.

 

원인은 둘째치고 당황하여

이 상황에서 똑바로 대처하지 못한다면

2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행동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오늘은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갑작스러운

상황에 대비하실 수 있도록

타이어 펑크 대처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운전석 쪽 바퀴 부분에 구멍이 났다면

핸들이 한쪽으로 쏠린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브레이크를 밟았을 때 차가 양쪽으로

심각하게 흔들리는 느낌부터

엑셀을 밟아도 차가 나가지 않는 등

다양한 형태의 이상 징후가 발생합니다.

 

운전 중 펑크를 감지하셨다면

갑작스럽게 브레이크를 밟으시면 안 됩니다.

이럴 경우 타이어가 휠에서 이탈하면서

방향 조작이 불가능해지기 때문입니다.

 

무게 중심이 펑크 난 타이어로 쏠려서

차량 전복의 위험이 있으니

어렵더라도 핸들을 꽉 잡고 직선 주행을

유지해 주세요.

 

 

 

운행 중 핸들을 통제할 수 있게 된다면

일정한 압력으로 천천히 브레이크를 밟아

차량의 속도를 줄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비상등을 켜고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해

속도를 낮추며 차가 걷는 수준까지 느려진다면

주차장 혹은 갓길과 같은 안전한 곳으로

세워주세요.

 

차가 올바르게 멈췄다면 파킹 브레이크를 채우고

안전삼각대 > 트렁크 문 개방 > 비상등을 켜서

후방 차량에 사고 사실을 알리는 것이 좋습니다.

 

 

 

 

경험이 없고, 장비가 없다면

펑크를 혼자 해결할 수 없으니

가능하다면 긴급출동 서비스를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차량 서비스센터 또는

보험회사로 연락하거나 모바일 앱을 통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으니 관련 앱들을

미리 설치하고 사용법을 숙지하여

비상상황에 대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