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 운전자라면 착한 운전 마일리지 혜택,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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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만화상사입니다.

 

평소 운전을 잘해온 모범 운전자에게 주는

착한 운전 마일리지 신청을 통해

면허 정지 처분을 피할 수도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착안운전 마일리지 제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착한 운전 마일리지 제도는

경찰청에서 시민들의 안전 운전을

유도하기 위해 2013년부터 시행 중인 제도입니다.

 

운전자가 교통법규를 위반하지 않고,

사고를 일으키지 않겠다는 서약을 하고

1년 동안 잘 유지했을 때 마일리지를

적립해 주는 제도입니다.

 

마일리지는 10년 동안 10점이 적립되고,

누적된 마일리지를 가지고

벌점을 감경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정부24 또는 경찰청 홈페이지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습니다.

 

꼭 인터넷이 아니라도

가까운 경찰서나 지구대, 파출소,

우리은행으로 면허증이나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해 주시면 되는데요.

 

별도의 비용이 들어가지 않고

위반을 하더라도 기존보다 더 큰 불이익은 없으니

무조건 가입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벌점이 발생될 경우

마일리지 1점당 벌점 1점을

감경해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운전면허 정지 처분 대상자가 되었을 때

누적되어 있던 마일리지로

면허 벌점을 감경할 수 있습니다.

 

또한 50점이 넘어가서 면허정지가 되었을 때도

마일리지 10점당 정지 일수 10일을 감경할 수 있습니다.

 

 

 

신청 이후 교통법규를 위반하거나

사고를 냈을 때 별다른 불이익은 없습니다.

 

하지만 재서약을 해야 하고

누적일 수도 초기화되기 때문에

불편함이 따를 수 있어요.

 

마일리지를 쌓기 위해서 다시 1년을

기다려야 하지만

발생한 다음날부터 다시 처음부터

시작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