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케트밧데리 인천대리점

자동차 시동 불량 시 점화플러그 확인해보세요! 본문

자동차 이야기

자동차 시동 불량 시 점화플러그 확인해보세요!

만화상사 2024. 2. 27. 16:04


 

안녕하세요. 만화상사입니다.

 

자동차가 움직이기 위해서는

수많은 부품들이 사용되는데요.

그중에서 하나만 잘못되더라도 자동차에는

여러 가지 이상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자동차 시동 불량 증상이 나타난다면

점화플러그 교체시기가 다가왔다는 것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자동차 내연기관 실린더 안의 연료를

전기 불꽃으로 점화하는 부품이 바로

점화플러그가 하는 역할입니다.

 

운전자가 시동을 걸면 엔진 내 실린더 안에서

연료와 산소가 주입되며, 압축 과정을 거친 뒤

점화플러그에서 불꽃을 일으킨 힘으로 엔진기 구동되면서

자동차가 움직이게 되는 원리죠.

 

따라서 엔진 내 폭발행정에서

점화플러그의 역할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점화플러그는

두 가지 종류로 나뉘게 되며,

구리와 니켈 소재로 만들어지는 일반 플러그와

백금, 이리듐 소재로 만들어지는 백금 플러그가 있어요.

 

니켈 점화플러그는 3-4만km 운행했을 때

교체가 필요하며,

백금 플러그는 8~10만km 운행했을 때

교체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리듐은 10~15만km 운행했을 때

교체할 것을 권장합니다.

 

 

 

점화플러그 교체 시기가 다가오면

시동 불량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점화플러그의 간극 유격으로 인해

심하게 벌어졌을 경우,

그리고 점화코일 내의 노후로 인해

스파크를 일으키지 못하면

시동이 걸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시동불량 외에도 엔진 부조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엔진 부조는 엔진 내에서

점화플러그가 불꽃 반응을 제대로

일으키지 못할 경우 나타나게 되며

공회전 시에 차가 덜덜 떨리거나

차량 정차 또는 신호를 대기하고 있을 때

차량 계기판에 보이는 RPM 바늘이

안정되지 않고 떨리는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