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맞는 운전자세 찾기! 3가지만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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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만화상사입니다.

 

잘못된 자세로 운전을 하면

긴급상황에 잘 대처하지 못해

안전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장시간 불안정한 자세로 인해

건강마저 해치게 됩니다.

 

그렇다면 안전하고 건강한 운전자세는

어떤 것인지 알아볼까요?

 

 

 

어느 정도 자신감이 있는 운전자들은

거의 눕다시피 해서 운전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이럴 경우 적절한 시야 확보가 힘들고

긴급한 상황에 대처하기가 불가능합니다.

 

사고 시 안전벨트와 시트 사이로

몸이 빠져나가는 서브마린 현상도

발생할 수 있죠.

 

또한 허리나 목에 무리가 갈 수 있어

등받이는 직각에 가깝도록 세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허리 끝은 등받이에 바짝 붙여주는 것도 잊지 마세요!

 

 

 

시트 앞 간격의 기준은

브레이크 페달을 깊게 밟았을 때

무릎이 살짝 구부러지는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긴급상황에도 원활히 브레이크

조작을 할 수 있고,

무릎이 펴져 있을 경우 사고 시

충격이 그대로 흡수하기 때문입니다.

 

발 거리를 맞췄는데도 팔이 핸들과

너무 멀다면 핸들을 앞뒤 혹은

위아래로 조정할 수 있는

'텔레스코핑' 기능을 이용해 보세요.

 

보통 핸들의 좌측 하단에 있으며

수동 또는 자동 방식으로 적용되어 있습니다.

 

 

 

핸들을 시계로 생각하고

3시와 9시 부분을 양손으로 잡습니다.

 

한 손 운전은 긴급 상황 대처가 어려워

안전을 위해서라도 핸들은

양손으로 꼭 잡아 주셔야 합니다.

 

팔꿈치도 45도 정도로

살짝 구부려서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상태로

두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