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신경 써야 하는 자동차 관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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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만화상사입니다.

이른 장마가 시작되는 요즘입니다.

 

장마철에는 자동차 관리에도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오늘은 장마대비 자동차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가 오면 차량에 먼지와 물이 쌓이기 쉬운데

이는 차량 내부의 습기와 곰팡이를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를 방치하기 위해서

차량을 자주 청소하고

특히 차량 시트 밑과 바닥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비가 많이 오면 시야가 제한되기 때문에

유리와 와이퍼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비가 오면 도로가 미끄러워질 수 있어

타이어의 접지력과 브레이크 성능이

중요해지므로 타이어의 마모 상태와

공기압을 확인하는 것도 중요해요.

 

 

 

타이어 마모 상태는

100원짜리 동전을 트레드 홈에 넣어

이순신 장군의 감투가 보이지 않으면

정상 타이어라 판단할 수 있습니다.

 

젖은 노면에서 타이어 접지력을

향상하기 위해는

적정 공기압 유지는 필수인데요.

승용차 기준 여름철 적정 공기압은

30~35PSI입니다.

 

 

 

와이퍼 작동 시 소음이 발생하거나

와이퍼가 지나간 자리에 얼룩이 남는다면,

물기가 제대로 제거되지 않는다면

와이퍼를 교체해주어야 합니다.

 

 

 

습기는 자동차 실내 냄새와

곰팡이의 원인이 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주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좋고

비가 많이 오는 날에는 창문을 열기 어렵기 때문에

에어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하세요.

 

에어컨을 사용할 때는

외부 공기유입모드를 선택하여

차량내외부 공기를 순환시키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