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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야기

운전습관 올바른 습관으로 유지하고 있나요?

만화상사 2024. 7. 17. 09:57


 

안녕하세요. 만화상사입니다.

 

나의 사소한 운전 습관이

나와 타인의 생명을 책임지고

내가 아끼는 자동차의 연비와 수명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잘못된 운전 습관들에 대해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운전습관은 보통 차량 유지 관리

비용과 연관이 있는데요.

 

단위 연료당 주행 거리의 비율을

뜻하는 연비를 관리하는 많은 사항 중

하나가 엔진의 예열입니다.

 

예열은 운행 전 시동을 잠시 켜놓고

기다리는 엔진의 워밍업으로

엔진 내부에 오일이 충분히 도포되면서

마모 및 손상을 막아주는 데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과도하게 할 경우 연료 낭비와

배기가스 배출로 환경을 오염시킬 수 있으므로

적정 시간을 지키는 습관 역시 중요합니다.

 

 

 

과속방지턱은 차량의 주행 속도를

강제로 낮추기 위해 길에 설치하는

턱을 말합니다.

 

실수로 고속을 과속방지턱을 넘으면

차량이 쿵하고 내려앉게 되는데요.

 

높은 방지턱을 과속으로 넘을 경우

서스펜션에 큰 무리를 주면서

쇼바가 터지거나 서스펜션 소음이 생겨

찌그덕 거리는 소리가 생기기도 합니다.

 

또한 반복적으로 방지턱을 고속으로

넘는 습관이 있는 경우에는 충격으로 인해

전조등이나 안개등이 나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운전 중 깨끗한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 워셔액입니다.

미세먼지가 많은 봄, 비가 자주 내려 얼룩이 생기는 여름,

안개가 짙은 가을, 눈으로 더러워지는 겨울까지

사계절 내내 미리 점검해서

항상 춘분하게 보충해놔야 합니다.

 

와이퍼의 기본원칙은 건조한 상태에서

사용을 금지하는 것입니다.

먼지와 모래가 붙어 있는 상태에서

와이퍼를 사용하는 것은 마치 자동차

유리전면을 사포로 문지르는 것과 같다고 보면 됩니다.

 

 

 

 

캠핑, 낚시, 골프 등

취미 용품이나 때로는 불필요한

큰 짐 등을 트렁크에 늘 싣고 다니는 분들도

가끔 계시는데요.

 

차체의 무게가 늘어나면

연비 효율이 나빠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따라서 차량에 불필요한 짐은 줄이는 것이 좋아요.

 

 

 

강아지나 어린아이를 무릎 위에 앉히고

창문을 활짝 열고 주행하는 일은

위험한 일이니 절대 하시면 안 됩니다.

 

또한 고속 주행 시 선루프나 창문을

오래 열고 운전하면

공기 저항에 의한 마찰로

연료 소모량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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