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준비! 자동차 점검도 잊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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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만화상사입니다.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휴가 준비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요.

 

특히 여름휴가가 기간에는 장거리 운전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휴가 준비를 할 때는

자동차 점검도 잊지말고 챙겨주세요!

 

 

 

장거리 운전 전 자동차 타이어 체크를

해야 할 부분은 크게 3가지입니다.

 

마모 상태, 이물질 여부, 공기압인데요.

 

여름철에는 비가 오는 경우도 많고

고속도로에서는 고속주행을 해야 하기 때문에

타이어의 마모상태가 심하다면

타이어 파손으로 인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출발 전 타이어 마모상태를 체크하고

필요하다면 타이어 교체를 꼭 해주세요.

 

타이어에 이물질이 박혀있다면

타이어 펑크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꼭 체크해주는 것이 좋고,

 

무거운 짐을 싣고 떠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타이어 공기압 여부 체크도 필수입니다.

 

평소 공기압보다 약 10% 정도

더 넣고 주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발하기 전 차량 하부에 액체가

흐르지는 않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보통 녹색 액체라면 냉각수,

검은색 액체가 흐른다면 엔진오일,

붉은색의 액체가 흐른다면 변속기 오일이

새는 것일 확률이 높습니다.

 

이럴 때는 고무호스에 문제가 있거나

클램프의 문제일 수 있어

정비소에서 수리가 필요합니다.

 

또한 냉각수, 엔진오일, 변속기 오일, 브레이크 오일 등

확인해 보고 부족한 오일이 있다면 보충해 주어야 합니다.

 

 

 

운전 중 시야에 방해가 될 정도로

비가 내린다면 안전에도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반드시 와이퍼와 워셔액 점검을 한 뒤

출발해야 합니다.

 

와이퍼의 고무날이 마모되지 않았는지,

제대로 발수의 기능을 하는지 살펴보고,

워셔액 양도 체크해야 합니다.

 

 

 

자동차의 방향지시등이나 헤드라이터,

브레이크 등이 들어오지 않는지

확인해 봐야 합니다.

 

헤드라이트와 브레이크 등이 들어오지 않는다면

나뿐만 아니라 주변 운전자들의 안전에도

영향이 생기기 때문에 기본적인 램프류가

잘 작동하는지 확인해 보고 출발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