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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야기

겨울 자동차 시동이 걸리지 않을까봐 걱정이시라면?

만화상사 2024. 12. 20. 16:37


 

안녕하세요. 만화상사입니다.

 

추운 날씨 속에서 갑자기

시동이 걸리지 않거나

주행 중 문제가 발생하면 난감할 수 있는데요.

 

모두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겨울철 자동차 점검은 필수입니다.

 

 

 

겨울철에는 낮은 기온으로 인해

배터리 성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자동차 배터리는 차량의 전기 시스템을

지원하는 핵심 부품으로

정기적인 배터리 점검은

자동차의 성능과 안전성을 높이는 데

필수적입니다.

 

배터리가 고장 나게 되면

차량이 작동하지 않거나

전기 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요.

 

배터리 전압을 체크하고

필요하다면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압 체크뿐만 아니라

배터리 단자가 부식되었는지 확인하고

부식된 부분이 있다면 청소 및 교체가 필요합니다.

 

 

 

냉각수는 부동액과 혼합해 사용하며

부동액은 겨울에 냉각수가 얼지 않게

여름에는 끓지 않게 하는 역할을 해줘

엔진 과열을 막아줍니다.

 

일반적으로 부동액의 교체 주기는

보통 2년을 권장하고 있으나

차량 모델별로 상이하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는 제조사 메뉴얼을 따라야 합니다.

 

무엇보다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체크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냉각수의 부동액 농도는

50:50 비율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엔진 오일은 자동차의

혈액과도 같은 역할을 합니다.

 

특히 겨울은 자동차 엔진에게

가장 힘든 계절인데요.

추운 기온과 얼어붙은 도로는

차량 성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겨울철에는 추운 기온에 적합한 점도의

오일로 교체해야 하며

오일 필터도 정기적으로 교체해

오일의 오염을 방지해야 합니다.

 

 

 

브레이크 패드와 디스크의

마모 상태를 확인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브레이크 패드의 두께는

최소 3mm 이상이어야 하며

닳아 얇아진 패드는 즉시 교체해야 합니다.

 

특히 눈이 오거나 얼음이 얼면

제동 거리가 길어지기 때문에

브레이크 패드와 디스크가

제 기능을 발휘하는지 꼭

점검해야 합니다.

 

또한 브레이크 오일이 오래되면

수분이 흡수되어 제동력이 저하될 수 있어

브레이크 오일은 보통 2년마다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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