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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야기

자주 겪는 경고등 실수, 의미는?

만화상사 2025. 2. 6. 16:13


 

안녕하세요. 만화상사입니다.

 

운전을 할 때 계기판을

잘 확인하시나요?

어느 순간 계기판에 경고등이 떠 있다면

당황스러울 수 있는데요.

 

정비소에 가기 전에 확인해 볼 경고등 실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유를 하고 난 후 난데없이

엔진 모양 경고등이 들어왔다면?

 

이 같은 상황은 주유구가 열려 있는 상태에서

엔진이 작동한 것입니다.

 

특히 초보 운전자 분들이 자주 하는

대표적인 실수인데요.

 

때문에 주유한지 얼마 안 되어서

엔진 경고등이 떴다면 가장 먼저

주유캡이 잘 닫혀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켠 적이 없는데 상향등 표시에 불이 들어와 있다면?

 

대부분 조작 미숙으로 초보 운전이거나

새 차를 뽑은 경우 겪는 상황입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실수이니

당황하지 말고 내 차의 조작법을

제대로 알아두면 좋은데요.

 

차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왼쪽 레버를

계기판 쪽으로 밀면 상향등이 고정되어

켜지기 때문에 방향지시등을 켜고 끌 때

실수로 함께 켜질 수 있습니다.

 

나도 모르게 상향등이 켜져 있을 경우

야간에 마주 오는 차의 운전자는

시야 확보가 힘들어 사고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터널이나 야간 주행 시 전조등과 관련된

표시등은 한 번씩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급하게 출발할 때 조금 지나서

뒤늦게 계기판에 들어온 빨간 브레이크

경고등을 발견했다면?

 

이 경우 주차 브레이크를 풀지 않은 채

주행하지는 않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주차 브레이크를 올린 채 주행할 경우

타는 냄새가 나며 차가 무거운 느낌이 듭니다.

 

이 상황을 모르고 계속 운전하면 자칫 타이어가

손상되어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

절대 가볍게 넘어갈 수 없는 실수입니다.

 

기어를 D에 넣고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기 전에

계기판을 한번 확인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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