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등종류와 진정한 쓰임새에 대해

안녕하세요! 오늘은 자동차등종류에 대해서 알아보고 올바른 쓰임새에 대해서 공부를 한번 해보고자 합니다. 자동차 라이트는 기본적으로 시야 확보가 주 임무이지만 운전자들은 서로 간의 신호로서도 사용하고 있죠. 암묵적인 신호로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가끔씩은 이러한 것들이 싸움의 시발점이 되기도 합니다. 차 라이트 사용법에 대해 한번 제대로 알아봅시다.

 

 

 

 

 

자동차등종류 중 하나로 방향지시등부터 알아볼게요. 방향지시등은 흔히들 깜빡이라고도 불리고 있죠. 단어 그대로 내가 움직일 방향을 다른 운전자들에게 미리 알려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보통 핸들 왼쪽 레버 방향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래로 내리면 왼쪽에 불이 켜지고 위로 올리면 오른쪽으로 불이 켜지죠. 점등한 방향대로 차선을 이동하겠다는 것이니 안전운전을 위해 필수적인 룰입니다. 

 

그러나 이 방향지시등은 다른 차량들에게 내가 차선을 바꿀것이니 미리 알리고 양보를 구하기 위한 신호로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니 지시등을 켜고 어느 정도 뒤에 차선을 바꾸어야 하죠. 차선을 바꾸면서 지시등을 켜는 짓은 너무나도 몰상식하고 위험한 행동입니다. 그리고 차선을 바꿀 때마다 사람이 없더라도 방향 지시등은 꼭 사용하세요. 습관이 되어야 합니다. 정말 중요합니다.

 

 

 

 

 

자동차등종류로 전조등은 시야 확보라는 가장 기본적인 역할을 충실하게 해주는 라이트입니다. 전방의 시야를 밝히는 것도 있지만 동시에 다른 차량에게서 나의 위치와 거리를 알려주는 역할도 함께 합니다. 전조등은 해가 넘어가기 시작하면서 켜주는 것이 원칙입니다. 주변 가로등이 밝거나 해서 안 켜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시야가 확실하게 보이더라도 주변 차량이 여러분의 존재를 확인시키기 위함이니 꼭 켜주세요.

 

 

 

 

 

자동차등종류! 상향등은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주고 싸움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라이트입니다. 어두운 도로에서는 시야 확보가 더 먼 곳까지 되어야 하기에 사용하거나 어두운 거리에 표지를 확인할 때 사용합니다. 빛이 멀리 나가다 보니 앞에 있는 차량에게도 직통으로 빛을 쏘게 되는데요. 그래서 앞 차량에게 위험사항이 있으면 신호로도 사용하고 있죠.

 

 

 

 

 

그런데 이게 문제입니다. 상향등을 키면 앞 차량 룸미러에 반사가 되어서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고 정말 위험하죠. 사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게다가 가장 문제는 간혹 상향등을 켠지도 모르고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요. 반대 차선에서 오다가 상향등을 맞으면 정말 순간적으로 아무것도 안보입니다. 정말 위험 합니다. 항상 계기판에 상향등 표시가 떠있는지 확인을 하고 꺼주시기 바랍니다.

 

 

 

 

 

자동차등종류 마지막으로 안개등 입니다. 안개등은 안개가 낀 날 나의 존재를 앞차에게 알리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나의 시야 확보보다는 존재 자체를 알리기 위한 경고등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안개등이 노란색 전구를 사용하는 이유도 도 바로 그 이유입니다. 더욱 선명하게 알리기 위함이죠. 

 

 

 

 

 

다양한 자동차 라이트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각각 다른 명칭이 있고 위치가 다른 만큼 쓰임새도 다릅니다. 확실하게 알고 나도 모르게 다른 차량에 피해를 주지는 않았나 한번 우리 함께 생각해보고 고쳐나가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