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간단속 원리와 기준에 대해 알아보기

 

최근에 구간단속 구간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물론 항상 규정속도를 지키며 운전 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바쁘거나 자칫 실수로 과속을 하게 되는 경우에, 구간단속 원리를 잘 모르다 보면 나도 모르게 속도위반으로 벌금을 내는 경우가 많을 텐데요, 우리나라의 속도위반 카메라는 총3가지 종류로, 특히 구간단속 카메라는 단속을 시작하는 지점과 끝나는 지점 사이의 평균 속도를 측정해 평균 속도를 계산하는 원리로 작동하기 때문에 점 더 유의 해야 하는데요, 구간단속 원리 와 기준 !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속도위반 카메라는 총 3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고정식 카메라, 두 번째는 이동식 카메라, 마지막 세 번째는 고속도로 구간 카메라입니다. 보통 고정식 카메라는 일반 도로에서 가장 흔하게 볼수 있는 기본적인 과속 카메라로 보시면 되는데요, 고정식 카메라가 있는 구간에서 규정속도에 맞추어 주행을 하면 단속이 되지 않습니다. 고정식이기 때문에 자주 가는 도로라면 카메라가 어디에 있는지 위치는 쉽게 파악하고 기억 할수 있겠죠 ?^^ 물론 구간단속 앞에서만 속도를 줄이는 것이 아니라 항상 안전주행 해야 하지만요 ^^

 

 

 

 

 

이동식 무인 카메라는 위에서 말씀드린 고정 카메라처럼 카메라 구간에서만 속도를 줄인다고 되는 것은 아닙니다. 레이저로 속도를 측정하기 때문 인데요, 이미 속도를 위반한 상태에서 이동식 카메라를 발견 후 속도를 늦추어도 이미 단속이 된 후 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무인카메라의 구간단속 기준 은 무인카메라 로부터 80~120m 거리에서 단 1초도 되지 않는 시간인 0.3초 만에 단속이 되기 때문에 구간단속을 피하기가 어렵습니다. 만약 무인카메라 단속중 이라고 적혀있는 구간단속 박스를 발견한다면 진짜 단속중인 카메라 일 것입니다.

 

 

 

 

 

마지막 고속도로 구간 카메라 인데요 ~! 구간단속 원리를 먼저 설명 드리겠습니다. 구간단속 원리 는 구간단속 시작점의 속도부터 ~ 해당 구간단속의 속도와 마지막 구간단속의 종점 지점의 속도 이렇게 총 3번에 걸쳐 단속 대상이 됩니다. 그러니 구간단속 시작과 끝만 속도를 지키는 것이 아니라 시작지점의 속도부터 마치는 속도까지 일정하게 평균 속도를 유지해주셔야 구간단속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만약 구간단속을 지키지 못 했을 경우 벌점과 과태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1~40km/h 초과시 벌점 15점, 벌금은 승용차 기준 6만원, 승합차 기준 7만원 이며, 41~50km/h 초과시 벌점 30점, 벌금은 승용차 기준 9만원, 승합차 기준10만원이 되겠습니다. 마지막 60lm/h 초과시에는 벌점 60점, 벌점은 승용차 기준 12만원, 승합차는 13만원이 되겠습니다. 규정 속도만 조금 더 잘 지키면 나의 안전과 금전적인 부분도 함께 지켜 지겠죠 ? ^^

 

 

 

 

 

구간단속 원리와 기준에 대해서 알아 보았는데요, 구간단속 기준 은 피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교통사고와 안전을 위해서 있는 것 이겠죠? :) 속도를 꼭 지켜서 안전과 금전도 함께 지키는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