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라이트 조작법 상황에 맞게 쓰는 법

 

야간운전 할 때 당연히 상향등 켜고 운전 하거나 안개등을 켜고 달리는 차량을 목격하신 적 있나요? 자동차 라이트는 어느 상황에 어떤 등을 켜는것이 옳을까요? 상황에 맞는 자동차 라이트 조작법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차 라이트의 종류는 헤드라이트는 전조등(상향등, 하향등), 안개등, 미등 등이 있답니다 :) 라이트 스위치는 레버를 돌리거나 밀어서 라이트를 켜는 방식이 있는가 하면, 다이얼을 돌려서 라이트를 키는 방식도 있습니다. 자동차 헤드라이트를 켜는 방법은 키고자 하는 등의 위치로 깜박이 레버의 끝부분을 돌리거나 깜박이 레버의 표시된 라이트 방향으로 밀어주면 라이트를 켤 수 있습니다. 상향등 켜는 방법은 라이트 레버를 계기판 쪽으로 밀면 상향등이 켜지고, 쌍라이트 끄는 방법은 다시 몸 쪽으로 당기면 원래 위치로 돌아오면서 라이트가 꺼지게 됩니다.

 

 

 

 

 

상황에 따른 올바른 자동차 라이트 조작법 알아 보겠습니다. 먼저 야간운전을 할 경우에는 하향등을 켜고 주행을 해야 합니다. 전조등은 운전자의 시야 확보를 도와주고 다른 운전자에게는 내 자동차 위치를 알려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전조등에는 빛을 아래로 비추는 가시거리 40cm의 하향등과 위로 비추는 가시거리 100m의 상향등이 있습니다. 야간에 잘 안보여서 넓게 보기 위해 상향등과 하향등 모두 켜도 갈리는 분들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야간주행의 기본은 하향등 이랍니다 :) 특히 비가오는 날씨 이거나 날씨가 흐린 경우, 어두운 터널 안에서는 더욱 라이트를 밝게 켜는 경우가 많은데요~! 운전자의 시야가 방해를 받기 때문에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꼭 하향등을 키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면 상향등은 언제 사용해야 하나요? 하이빔, 쌍라이트라고도 불리는 상향등은 도로가 어둡고 전방에 차량이 없는 경우에 사용할수 있습니다. 상향등을 키지 않는 이유는 반대편 차선의 차량이나 바로 앞차의 눈부심을 유발해서 사고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좁은 골목길이나 급격히 꺾이는 코너의 경우 주행중인 다른 자동차에게 신호를 주기 위해서 상향등을 켜기도 합니다 :)

 

 

 

 

 

올바른 자동차 라이트 조작법 ! 안개등은 언제 켜야 하나요? 안개등 역시 켜게 되면 맞은편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해 사고를 유발할수 있습니다. 안개등은 운전자의 시야 확보 보다는 다른차에게 내 자동차의 위치를 알리는 역할이 더 크기 떄문에 전조등에 비해 빛이 확산 된답니다~! 그러니 안개등은 안개가 끼거나 아주 날씨가 좋지 않을때에만 사용을 합니다~!

 

 

 

 

 

자동차 라이트 조작법~! 위급시에는 비상등을 꼭 켜야 합니다 :) 기본 이지만 기본 인 만큼 잘 지켜지지 않는 부분 이기도 합니다 :) 내 자동차에 문제가 발생하거나 비상 상황이 생겼을때에, 혹은 자동차 앞쪽에 사고나 장애물 같은것들이 있을데 뒷차에게 조심하라는 신호를 주기 위해 비상등을 켜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악천후로 시야 확보가 어려울 때 비상등을 켜면 주변 차량에게 내 자동차의 위치를 알리수도 있고, 가까운 예시로는 차선변경 시 고맙거나 미안함 표시로 비상등 켜는 것은 당연한 예의 인 것 다들 아시리라 생각 됩니다 :)

 

 

 

 

 

올바른 자동차 라이트 조작법 실내등은 야간 운전시에는 꺼주셔야 합니다~! 어두운 밤에 실내등을 켜면 안이 환해져 도로 주변 상황이 잘 보이지 않게 됩니다. 안전위해서 야간 운전시 실내등은 꼭 꺼주세요~!

 

 

 

 

 

올바른 상황과 타이밍에 맞는 라이트 사용법으로 안전한 운전 하는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