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정비비용 줄일 수 있는 자동차 관리 상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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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만화상사입니다.

자동차 운전에 있어서 정비는 매우 중요한데요.

주기적으로 정비를 하지 않으면 아무리 비싸고 좋은 차라도

금방 고장이 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미리 관리하면 좋은 정비 상식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워셔액은 앞 유리 또는 뒷유리를 세척할 때 필요한 액체입니다.

워셔액의 위치는 보닛을 열고 파란색 뚜껑이 어디 있는지

찾으면 되는데요. 만약 파란색 뚜껑이 없다면

뚜껑에 물이 뿜어지는 듯한 그림이 각인된 뚜껑을 찾으면 됩니다.

 

이후에는 미리 구입한 워셔액을 넣으면 끝인데요.

워셔액이 없을 때 간혹 물을 넣는 경우도 있지만

단기간 사용에는 큰 문제가 없으나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워셔액으로 보충하는 것이 좋습니다.

 

 

 

와이퍼 교체는 우선 와이퍼를 위로 세워준 뒤

수평으로 다시 눕혀주면 지지대에 홀더가 존재합니다.

이를 누르면 와이퍼가 빠지면 분리돼요.

 

이후에 새로 구매한 와이퍼를 틈 사이에 넣고

'탁' 소리가 날 때까지 걸어주면 장착이 완료됩니다.

이후 새 와이퍼에 끼워져 있는 보호 캡을 분리하면 돼요.

 

와이퍼는 6개월에 한 번 교체하나 제대로 닦이지 않을 때,

와이퍼 작동 시 소음이 날 때, 물자국이 남을 때에는

6개월 이전에라도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헤드램프 전구도 방법만 알면 쉽게 교체할 수 있습니다.

우선 보닛을 연 뒤 헤드램프가 위치한 부분을 살펴보면

원형 커버가 존재합니다.

이를 열면 벌브가 드러나는데,

클리버같이 생긴 핀을 손으로 눌러 고정 후크를

빼내 주면 빠지는데요.

이후 새로운 전구를 홈에 맞춰 끼운 후 핀을 고정시켜주면 됩니다.

 

차량마다 방법이 다를 수 있으므로, 교체 전

사용설명서를 읽어본 후 진행하는 것을 추천드리며,

교체 전 운행을 했다면 엔진 열로 보닛 내부가

뜨거워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어느 정도 식혀 준 후 교체해주세요.

 

 

 

곧 다가오는 여름철에는 에어컨 사용이

늘어나는데, 에어컨 필터가 오염되어 있다면 악취가 나고

건강에도 좋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에어컨을 사용하기 전에

필터를 교체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조수석에 물건을 넣는 수납공간인

글로브 박스를 열면 안쪽에 동그란 고정대가 존재하는데요.

이를 돌려서 빼면 글로브 박스가 분리되는데 내부를 살펴보면

사각형의 커버가 보입니다.

 

커버에 존재하는 홀더를 눌러 빼면 안쪽에 에어컨 필터가 보여요.

사용하던 필터를 빼내고 새로운 필터를 교체해주면 되는데,

이때 화살표 방향에 주의하며 넣어주세요.

 

에어컨 필터는 6개월마다 교체하는 것이 좋으며,

곰팡이 번식을 막기 위해 도착 5분 전부터는

송풍 모드로 수분을 날려줘야 합니다.

일부 차량은 구조가 복잡해 셀프로 교체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으니

정비소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러를 위쪽으로 최대한 밀어준 후 아래쪽 모서리에 있는

공간에 손을 밀어 넣어 잡아당기면 빠지는데요.

이후 새로운 미러를 홈에 맞춰 끼워주면 됩니다.

 

외부 커버까지 교체하는 방법은 좀 더 복잡한데,

도어 안쪽에 있는 A필러 삼각 플라스틱 커버를

헤라를 이용하여 분리하면 안쪽에 사이드미러를 고정하는

볼트나 후크가 존재하는데, 이를 모두 풀어주면 됩니다.

 

이후 차체와 연결된 거울 조향 배선 잭을 분리하면

사이드미러가 분리되고, 이후 새로운 사이드 미러를 역순으로

조립하면 됩니다.

 

 

 

배터리는 시동을 걸고 자동차 내 각종 전자 장치를

작동시키는 매우 중요한 부품인데요.

따라서 방전되면 시동조차 걸리지 않아 운행이 불가능합니다.

 

최근에는 배터리 교체를 셀프로 하는 경우도 많은데,

경험이 있거나 숙련된 사람이 아니라면,

보다 안전한 점검과 교체를 위해서는

전문 업체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