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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야기

자동차 안전을 위하 준비하면 좋은 필수템 6가지

만화상사 2020. 8. 13. 18:28

 

 


 

안녕하세요. 만화상사입니다.

피치 못할 상황으로 인해 교통사고가 났을 때

꼭 필요하지만, 평소에는 애물단지처럼 여겨지는

자동차 용품들이 있는데요.

 

바로 삼각대, 소화기와 같은 안전용품입니다.

당장 필요하진 않지만 사고 시에는 2차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이 외에도 운전자와 자동차의 안전을 지켜주는

안전용품 6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전 삼각대는 빨간 삼각형 모양으로

사고 지점이니 피해 갈 것을 알려주는 기능을 하는데요.

자동차 사고가 났을 때 갓길 등 안전한 곳으로

차를 옮긴 뒤 가장 먼저 설치를 해야 뒤에서 달려오는

차량이 미처 사고 차량을 보지 못해 발생하는

2차 사고 위험을 덜 수 있어요.

 

한국 도로공사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고속도로 2차 사고 사망자는 연평균 37명으로

전체 사망자의 15%나 차지하고 있는 만큼

사고 예방을 위해서 안전 삼각대는 필수품입니다.

 

고속도로 등에서 안전삼각대를

휴대하지 않으면 범칙금은 승용차, 화물차 각 2만 원

고장자동차 표지 미설치 시에는 차종에 따라 4-5만 원의

범칙금이 부과된다고 하니 유의하세요.

 

 

 

국가화재정보센터에 따르면

2019년 국내에서 발생하는 자동차 화재 건수가

4,000건이 넘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차량용 소화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차량용 소화기는 일반 소화기에 비해 작은 사이즈로

주로 스프레이 방식이 사용됩니다.

 

누리면 바로 분사되기 때문에 긴급하게 대처하기

편리하고 초기 진압에도 적당합니다.

 

하지만 시중에 판매되는 차량용 소화기 중에는

'자동차 겸용' 표시가 없는 것도 있어 주의해야 하는데요.

'자동차 겸용' 표시는 진동 시험을 거쳐 파손과 변형이 적은

소화기에 붙는 표시입니다.

 

 

 

자동차 사고 후 구조를 받을 때까지

응급처치를 하기 위해서는 구급상자가 필요한데요.

붕대, 반창고, 소독약과 같은 기본적인 용품과

해열제나 진통제 등 상비약 그리고 질환이 있는 경우

해당 약도 구비해 놓는 것이 놓습니다.

 

 

 

올해 초 시속 100km 안팎을 달리는 고속도로 위에서

목숨을 걸고 2차 사고를 막은 경찰관의 이야기가

뉴스를 통해 전해지며 큰 감동을 주었는데요.

 

이때 안전 장비가 없어 수신호로 뒤 차량에 사고 사실을

알리던 운전자를 보고 불꽃 신호기를 꺼내어 큰 사고를

막은 것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불꽃 신호기는 폭죽처럼 순간적으로 터지면서

강하고 붉은빛을 발사하기 때문에 멀리서도

눈에 아주 잘 띄는 특징이 있는데요.

 

50m 정도 간격으로 두면 달려오는 차량의

접근을 쉽게 막을 수 있어 사고 예방에 탁월합니다.

 

 

 

공사장이나 작업장, 어린이들의 안전보행에 주로 사용되는

반사 조끼도 운전자의 눈에 잘 띄게 해 2차 사고를 막는데

매우 유용합니다.

 

반사 조끼를 입으면 야간에 교통사고가 났을 때

다른 운전자에게 내 위치를 확인시켜 주는 것이 가능하니

구비하여 야간 사고를 대비해보세요.

 

 

 

버스 유리창 근처에 구비되어 있는 망치는

비상시에 창문을 깨고 탈출할 수 있게 해 주는데요.

 

자동차 문에서 화재가 발생해 탈출해야 하는 경우

비상탈출용 망치를 사용해 차에서 탈출할 수 있습니다.

비상용 망치를 준비하여 화재 사고나 전복 사고 시

탈출할 수 있게 대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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