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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현동배터리교체 내 차에서 항상 확인행야 하는 6가지 유체는? 본문

자동차 이야기

용현동배터리교체 내 차에서 항상 확인행야 하는 6가지 유체는?

만화상사 2022. 1. 20. 18:15

 

 


 

안녕하세요. 만화상사입니다.

자동차의 기술은 시간이 지날수록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진화하고 있지만

여전히 유지 보수가 필요한 기계입니다.

 

오늘은 자동차에서 반드시 필요한

유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알려드리는 6가지 유체는 연비와 수명을

포함해 모든 면에서 큰 역할을 하는데요.

간단한 점검만으로도 잠재적인 수리 비용을 절약하고

자동차를 오래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엔진은 1분에 수천 번 이상을 회전하며

이 과정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엔진오일이 필요합니다.

 

자동차의 혈액이라고도 할 수 있는 것이

엔진오일인데요.

그래서 우리는 주기적으로 교환해야 하며,

그 상태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동차 내연기관 엔진은 연료를

폭발시켜 동력을 얻기 때문에

내부의 온도는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냉각수가 존재하는 것인데요.

 

냉각수는 엔진의 열을 흡수하여

라디에이터를 통해 방열하므로

정상적인 작동 온도를 유지합니다.

 

냉각수는 보통 8만 km마다 점검하면 되는데,

누수나 다른 문제가 있는지

중간중간에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날 대부분의 자동차 브레이크는 유압식입니다.

즉, 브레이크 페달을 밟으면 그 힘이

마스터 실린더를 통해 브레이크액을 가압하고,

캘리퍼로 전달된 유압은 브레이크 패드와 디스크가

마찰을 일으켜 차를 멈추게 하는 것이죠.

 

만약 브레이크 페달에 지연이나 비정상적인 느낌이 든다면

브레이크액을 가장 먼저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패드 상태가 괜찮음에도 불구하고

브레이크액이 많이 줄어 있다면

누유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유압식 파워 스티어링 시스템을 사용하는

차량은 여전히 많습니다.

이 경우 펌프로 가압하여 스티어링 휠을

쉽게 돌리는데 도움을 주는

유압유를 사용하는데요.

 

오일 레벨이 낮으면 조향 시스템의 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오일 상태에 따라 변속 충격, 소음, 변속 시점이

늦어지는 등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5만 km에서 8만 km 사이에 교환해야 합니다.

 

 

 

워셔액은 자동차 성능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안전 운전에 필수입니다.

보이지 않으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기 때문이죠.

 

주유소 혹은 편의점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으며

주입구를 찾아 가득 찰 때까지 부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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