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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사고 발생 시 안전하게 대처하는 요령 TIP 본문

자동차 이야기

자동차 사고 발생 시 안전하게 대처하는 요령 TIP

만화상사 2022. 11. 10. 17:12


 

안녕하세요. 만화상사입니다.

 

예기치 못한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는

침착하게 상황을 대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오늘은 교통사고 발생 시

안전하게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사진만 촬영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요.

 

사진 외에도 동영상을 이용해

360도 회전하면서 촬영해두면

목격자와 블랙박스 영상 수집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사진에 담지 못하는 현장의 생동감을

담을 수 있고

더불어 주변의 목격자가 있다면

추후 진술을 입증할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됩니다.

 

더불어 사고 난 상대방이

보험회사나 지인에게 했던 말들이

영상 속에 담기게 되면

진술할 때 말을 번복하지 않게

할 수 있는 자료가 될 수 있어요.

 

 

 

현장을 보존해야 한다는 생각에

보험회사 직원이나 경찰이 올 때까지

차량을 사고 현장에 그대로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고 차량을 장시간 방치할 경우

2차 사고 위험이 클 뿐만 아니라

벌점 10점과 범칙금 부과 대상이

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경미한 사고라면

사고 현장을 촬영한 후

교통 흐름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옮겨야 합니다.

 

사고 지점 후방 100m 지점에

삼각대를 설치해주는 것이 좋으나

우리나라의 경우 특히 고속도로는

삼각대의 설치 과정이 매우 위험하고

삼각대를 설치하려다가

2차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자동차 트렁크를 열어

사고를 알리는 방법을 활용하면 좋습니다.

 

 

 

도로교통공단에서는

뺑소니 여부는 곧 '구호 조치'의

여부라고 말합니다.

 

연락처만 주고 현장을 이탈하는 것은

구호 조치 측면에서 부족할 수 있으니

반드시 주의해야 함을 강조하는데요.

 

비접촉사고 시 본인과 무관하다고

스스로 판단하여 현장을 이탈할 경우

도주차량으로 몰릴 수 있기 때문에

사고가 발생하면 즉시 정차하여

조치해야 합니다.

 

 

 

자동차 사고 사례가 다양해지면서

과실비율 분쟁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과실비율 인정 기준은

손해보험협회 홈페이지 또는

구상금분쟁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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