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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야기

자동차 수명을 늘리는 5가지 습관은?

만화상사 2023. 1. 9. 17:18


 

안녕하세요. 만화상사입니다.

오늘은 차의 수명을 조금이라도 늘리는

운전 습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차 수명을 늘리기 위한

첫 번째 철칙은 자동차 특정 부위에

큰 부하가 걸리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중에서도 강조하고 싶은 것이

바로 주차 중 정지 상태에서 핸들을

꺾는 행위인데요.

 

과거 파워 스티어링 기능이 없는

시설 운전을 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게 얼마나 큰 힘을 필요로 하는 것인지

잘 아실 겁니다.

 

물론 지금은 파워 스티어링이 없는

자동차는 없는데요.

전동의 힘으로 핸들을 돌려주기는 하지만

자동차에 가해지는 부하는 똑같습니다.

 

그래서 조향게나 타이어에 가해지는

부하는 제법 큰 편입니다.

가급적이면 정지 상태에서 핸들을 돌리지 말고

서서히 움직이면서 방향을 꺾는 습관을 들이면

자동차 수명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운전 중 신도 대기 상태에서 보통 브레이크를

밟고 있는데요.

이때 신호가 바뀌자마자 가속 페달을

깊숙하게 밟아 급출발하는 행위는

자동차 구동게에 큰 부하를 줍니다.

 

그 이유는 출발 시 사용되는 1단 기어는

매우 큰 힘을 발생시키는데,

이때 동력을 받아들이는 트랜스미션 등

구동게의 부하도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어

자동차가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상황에서 가속 페달을

지그시 밟는 것입니다.

 

 

 

최근 환경오염 방지 및 연비 향상을 위해서

아이들링 스톱 기능이 들어간

차량이 제법 많이 나왔는데요.

 

아이들링 스톱은

자동차 수명에는 그리 긍정적이지 않습니다.

엔진을 재시동하기 위해

배터리가 혹사되고,

결과적으로 배터리 수명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주차공간이 적다 보니

간혹 단차가 있는 보도블록을 위에

대각선으로 주차하는 운전자들이 많습니다.

이는 당연히 불법주차로 과태료 대상이 되는 것

뿐만 아니라 보행자들의 보행권도

침해하는 행위입니다.

 

무엇보다 자동차 수명에도

매우 악영향을 미칩니다.

 

일단 자동차가 단차 위로 올라가게 되면

휠이나 서스펜션에 충격이 전해지고

전륜 구동의 경우

드라이브 샤프트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자동차 엔진은 사람으로 따지만

심장과 같습니다.

사람 역시 주기적으로 숨이 기쁠 정도의

운동을 해주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되듯이

자동차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최소 2~3개월에 한 번 정도는

고속도로에 나가 엔진을 고회전까지

돌리는 것이 엔진 수명에 좋습니다.

적당한 가속과 감속을 반복하면

엔진에 쌓인 찌꺼기 등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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