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자동차 에어컨 관리 방법은?

---

 

안녕하세요. 만화상사입니다.

 

올해 여름은 무척 더울 것이라고 전망되어

자동차 운행 시 에어컨 사용 빈도가

늘어날 것 같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자동차 에어컨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에어컨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기 시작한다면

그것은 바로 에바포레이터에 곰팡이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에어컨을 사용하면 에바포레이터에

물기가 생기기 때문에

그 후에 곰팡이가 생기지 않고

건조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적지 도착하기 2-3분 전에

에어컨 송풍모드만 작동하거나

외부순환모드나 전환하면

에바포레이터가 건조되면서

곰팡이가 생기지 않습니다.

 

 

 

에어컨을 틀었는데도 전보다

시원한 바라이 나오지 않는다면?

그것은 바로 에어컨 가스가 소진됐거나

냉매가스 내부 장치 부식으로

냉매가 유출됐기 때문입니다.

 

보통은 냉매가스가 새지 않는 이상,

냉매 교체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위와 같은 현상이 보인다면

가스가 새는 곳이 있다는 것이므로

차량 점검을 통해서

새는 곳을 막고 냉매가스 충전을 해야 합니다.

 

 

 

자동차 에어컨은 연비랑 관련되어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중요합니다.

대부분 에어컨을 킬 때 바로 켜는데

이보다는 충분히 환기를 한 뒤에

에어컨을 사용하는 것이

효율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높은 단부터 키고

낮은 단으로 내리면서

온도 조절을 하거나

수동보다는 오토모드로 사용하는 것이

효율에 좋습니다.

 

 

 

에어컨 필터를 제시기에 교체하지 않으면

먼지와 습기로 인해 오염되어 냄새가 납니다.

그래소 보통 에어컨 필터는

일 년에 2-4번 정도 교체를 합니다.

 

에어컨 사용이 많으시다면

계절이 바뀔 때마다 교체하시고

그렇지 않으시다면 에어컨을 본격적으로

사용하는 여름과 겨울이 되기 전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수석 아래의 글로브 박스를 떼어내면

에어컨 필터를 손쉽게 교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