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에도 안전하게! 겨울철 차량 관리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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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만화상사입니다.

 

추운 날씨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도로와 차량 모두 꽁꽁 얼어붙는 날씨로 인해

자칫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차량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합니다.

 

 

 

겨울에는 낮은 온도 때문에 배터리 성능이

저하되어 시동이 잘 걸리지 않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겨울철 배터리 방전을 예방하기 위해서

매일 10~15분 정도 가볍게 운행하고,

주차 시 헝겊으로 배터리를 감싸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 정기적인 배터리 상태 점검도

중요합니다.

 

부드러운 브러시를 이용해

단자의 먼지나 이물질을 털고

점검 표시창으로 충전과 전해액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전운전을 위해서는

시야 확보가 필수입니다.

 

하지만 겨울에는 외부와 내부의

온도 차이에 따라 주행 중 뿌연 김이

서리는 현상을 접하게 될 텐데요.

 

김서림 현상은 에어컨을 이용해

제거할 수 있습니다.

 

공조 장치에서 A/C 버튼만 누르고

온도는 그대로 히터 상태로 두면

따뜻한 바람이 나오면서

에어컨의 제습 기능만 작동되어

습기를 빠르게 제거하면서

김 서림 현상이 사라지게 됩니다.

 

 

 

타이어는 온도에 따라 팽창하고

수축하는데 겨울에는 추워서

공기가 수축하는 만큼 타이어 공기압을

다시 조절할 필요가 있어요.

 

평소보다 10% 정도 공기압을

높이는 것이 좋고

주기적으로 공기압을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