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창문이 갑자기 안열리거나 떨림 증상이 있을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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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만화상사입니다.

 

자동차 창문을 열 때 소음이 나거나

혹은 열리지 않으면 당황스러울 수 있습니다.

 

오늘은 자동차 창문의 고장 원인과

해결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어 글래스런 고무의

경화 현상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도어 글래스런은 도어 프레임의

유리창에 접촉하는 부분으로

유리창 작동 시 가이드 기능을 하는 장치로써

주행 중이나 도어를 닫았을 경우 자동차 창문의

진동을 흡수하는 역할을 합니다.

 

차량 수명이 오래되었거나

회부의 높은 열에 많이 노출되다 보면

유리창문에 장착된 도어 글래스런 고무의

경화현상이 일어나며

소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통의 경우 교환정비를 해야 하지만

실리콘 스프레이, 윤활 스프레이 등을

고무 안쪽 면에 뿌리는 방법으로

임시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1차적으로 글래스런 고무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글래스런 노후로 고무의 탄력이

떨어져 창문 유리 작동 시

마찰 저항이 점점 커지게 되는데요.

 

이러한 마찰 상태를 방치한다면

모터에 과도한 저항이 전달되어

고장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창문 작동이 원활하지 않다면

글래스런 점거 후 교환하면 됩니다.

 

2차적으로 레큘레이터 점검과

정비가 필요한 경우이나

창문의 작동 상태를 점검하여

교환 정비의 우선순위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증상의 경우는

상황에 따라 다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운전석에서 조정 가능한 경우

운전석 레귤레이터 및 모터 불량 의심,

운전석 메인 스위치 불량 의심

 

- 운전석에서 조정이 되지 않는 경우

파워 윈도우 스위치 휴즈 불량

 

 

 

창문이 전혀 작동하지 않는 경우

파워 스위치를 눌렀을 때,

윈도우 모터 소리나 작동을 위한 소음이

들리지 않는다면 대부분 윈도우 모터 불량입니다.

 

이 경우 정비소에 차량을 입고시켜

점검해야 합니다.

 

이 외에도 창문 미작동의 경우에는

전기 배선 문제, 레귤레이터 불량을

점검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