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도로 위, 자동차 정체의 원인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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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만화상사입니다.

 

길 위에서는 신호, 충돌사고, 행사 등

굉장히 많은 상황이 일어나기 때문에

교통정체가 발생하기도 하지만

이와 같은 상황이 아님에도

교통정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음에도

길이 막히는 현상을 유령체증이라고 합니다.

 

운전자의 반응 속도가 느리거나

정속보다 느리게 운행할 수 있어

차량이 막힐 이유가 없음에도

이런 체증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1차로로 주행 중 막힌다 싶으면

옆으로 차선을 변경하는데

이때 옆에서 운행 중이던 차량이 충돌을 막기 위해

브레이크를 밟게 되고

그렇게 뒤따라 오던 차량들이 함께 속도를 줄이며

유령 체증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차로 변경을 하거나

감속을 하면서 동시다발적으로 교통 체증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여러 개의 길이 어느 부분부터 확 줄게 되면서

길 위의 많은 자동차들을 분산시켜주던 것이

기능을 상실하게 되고 1~2개의 차선으로

몰려들면서 정체가 일어나게 됩니다.

 

3개까지 존재하던 차선이

2개로 줄어들면서 3차선에서 주행더한

차량들이 모두 2차선으로 변경을 해야 하기 때문에

교통체증이 생기는 것입니다.

 

 

 

고속도로의 1차로는 추월차로로

추월할 자동차만 이동해 추월 후에는

다시 원래 차선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하지만 종종 추월할 의사가 없지만

1차로로 달리는 차량이 있는데요.

이는 교통 정체를 일으키는 것뿐만 아니라

도로교통법 위반 행위에 포함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교통 정체를 막기 위해서는

추월 차량을 통해 1차로는 가급적 비워두고

차로는 변경해야 될 때만 하고

차간 거리를 유지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