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중 시동꺼짐! 자동차 관리에 대해

 

 

 

 

 

안녕하세요! 오늘은 운전중 시동꺼짐에 대해서 한번 살펴봅시다. 흔히들 차가 퍼진다고 하는 자동차 시동꺼짐은 그냥 넘어가서는 안되는 매우 중요한 사안입니다. 바로 생명과 직결되기 때문이죠. 고속도로와 같이 통제가 힘든 곳에서 발생하면 2차, 3차의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운전중 시동꺼짐은 연료나, 엔진 계통에 문제가 있을 시에 혹은 오염된 연료라든지 정해지지 않는 알 수 없는 원인으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차가 시동이 꺼지게 되면 엔진의 힘으로 움직이는 유압이 사라지기에 운전대와 브레이크 페달이 뻑뻑해지면서 조작이 힘드게 되고 무리하게 다시 시동을 걸려고 하는 것보다는 평소보다 더 세게 조작을 하면서 주행 차로를 벗어나는 것이 가장 우선입니다.

 

 

 

 

 

 

 

 

 

 

 

 

 

 

 

운전중 시동꺼짐의 원인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주로 배터리나 모터에는 이상이 없고 연료 계통 쪽의 문제일 확률이 가장 높습니다. 연료가 충분하다면 연료 펌프 이상을 의심해 보아야 하고 타이밍벨트가 끊어졌거나 마모가 된 경우 역시 이렇게 주행 중 시동이 꺼지는 일이 많습니다. 타이밍벨트는 소모품이며 약 7~8만 km마다 교체를 해주어야 합니다.

 

 

 

 

 

 

 

 

 

 

 

 

 

 

 

운전중 시동꺼짐의 원인으로 스타트 모터가 돌아가지 않는다면 이 부분은 배터리 방전, 발전기 고장 원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발전기는 만약 정상으로 구동이 된다면 배터리와 연결하여 시동이 걸릴 수 있으나 발전기 자체가 고장이라면 즉시 교환을 해주어야 합니다. 배터리가 약하다면 모든 전기 장치를 끈 상태에서 약 30분가량 기다렸다가 시동을 걸어주면 시동이 걸릴 수 있습니다.

 

 

 

 

 

 

 

 

 

 

 

 

 

 

 

시동을 껐는데도 불구하고 엔진을 계속 돌아간다면 엔진기 과열되면 스위치 역시 계속 돌아갈 수 있습니다. 휘발유가 기화기에 다량 분출 되도록 가속 페달을 밝아주면 혼합 가스가 진해져 시동이 꺼질 수 있습니다. 시동이 걸렸으나 엔진이 금방 꺼지는 경우는 연료에 들어 있는 불순물을 제거하는 연료필터가 막혔을 확률이 높으며 연료 라인에 공기가 유입되어 시동이 잘 걸리지 않는 경우도 이에 포함됩니다. 가까운 정비소를 방문하여 점검을 하시기 바랍니다.

 

 

 

 

 

 

 

 

 

 

 

 

 

 

 

 

운전중 시동꺼짐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주행 중 이러한 불상사에는 무엇보다 최우선적으로 당황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말만큼 쉽지 않은 일이지만 언제나 운행을 하면서 이러한 상황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하면서 대비를 하는 자세가 가장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