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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야기

타이어구멍 펑크! 적절한 대처법!

만화상사 2019. 6. 12. 13:53

 

타이어 관리는 전반적인 자동차 관리 중에서 가장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 부분입니다. 차체를 받치고 안전하게 달리기 위해서는 필수이죠. 그리고 무엇보다 언제나 외부 환경에 노출이 되어 있는 만큼 손상에 대한 위험도도 가장 높습니다. 달리다가 갑자기 펑하는 소리가 나거나 혹은 운전을 할 때 평소와 다른 미묘한 차이가 느껴져 타이어를 보면 어김없이 한쪽 바람이 빠져 있는 경우가 있죠. 안전을 생각해서라도 바로바로 해결을 해야 합니다.  오늘은 이러한 타이어구멍, 펑크에 대해 그 대처법을 알아봅시다. 

 

 

 

 

 

타이어구멍이 났을 때 가장 흔하게 처리하는 방법이 바로 펑크씰 입니다. 지렁이라고 하면 다들 아실 거예요. 가격이 일단 저렴합니다. 일반적으로 2천 원에서 3천 원 사이를 오가는 지렁이 가격은 쇼핑몰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데요. 쇼핑몰을 잘 찾아보시면 이때 사용하는 귀송곳과 줄송곳까지 포함된 수리킷도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다른 것으로 일명 버섯패치도 있는데요. 지렁이보다 가격은 좀 더 높지만 그만큼 안정성에서도 확실히 더 믿을 만합니다. 가격은 약 2만에서 5만 사이를 오가고 있죠. 대표적인 방법들은 이렇게 지렁이 씰, 버섯 패치가 있으며 이 둘의 차이점을 알아보자면 지렁이는 정말 임시방편이라고 생각될 만큼 쑤셔 놓고 막힌 부분을 우선적으로 막는 것이고 버섯 패치는 밖에서 박고 안에서 마무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시간으로나 요구되는 기술로나 버섯 패치가 더 어렵기도 하기에 타이어구멍 문제로 보통 정비소를 가면 지렁이로 처리를 해주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타이어구멍 처리로 지렁이를 주로 쓰지만 영구적인 것은 아닙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의견이 매우 갈리는데 타이어 교체까지 써도 된다는 쪽과 수명이 최소 몇 개월은 된다는 쪽도 있죠. 그래도 결국 임시방편이고 후에 적절한 처리를 해주어야 한다는 것은 동일합니다. 

 

 

 

 

 

타이어구멍 처리로 지렁이를 사용하더라도 시공을 잘못하면 바로 다음날 공기가 다시 빠지는 경우도 있어서 무엇하나 확실하게 말하지는 못하겠군요. 확실하게 하기 위해 그 위에 본드를 덧바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도 결국 지렁이와 같은 수리킷은 임시방편이라는 것을 잊으시면 안 되고 한 타이어 안에 여러 지렁이를 사용하고 그 위치 역시 가깝다면 타이어를 교체하시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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