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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야기

타이어교환시기는 어떻게 파악하고 관리해야 할까?

만화상사 2019. 8. 16. 15:00

 

타이어교환시기에 대해서 사람마다 다들 말이 다르죠. 타이어는 일단 정말 중요합니다. 차에서 노면에 직접적으로 닿는 부분이고 운행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타이어가 없으면 아무리 좋은 엔진과 장비들로 갖추어져도 소용이 없습니다. 무엇보다 안전을 위해서 타이어 관리는 엄중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최근 10년 간의 교통사고 조사 결과에 빠지지 않고 있는 것이 바로 타이어 관련 사고 입니다. 운행 중 갑작스럽게 타이어가 펑크가 나서 발생하는 사고가 은근히 많습니다. 이는 평소 타이어 관리에 의해 발생하는 거죠. 그래서 타이어교환시기에 대해서 알아두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타이어는 전적으로 운전자의 운행습관과 환경에 의해 달라집니다. 같은 타이어라도 사용자에 따라  수명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더욱 말이 많은 것이 아닐까요?

 

 

 

 

 

그래도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평균적인 타이어교환시기를 알아보자면 평균적으로 4~5만 km 기준으로 보는 게 가장 적당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주행 거리 기준으로 보면 경부고속도로가 고속버스 기준으로 431.5km입니다. 4~5만 km는 경부고속도로를 고속주행으로 왕복 50~60회라고 보시면 됩니다. 거기에 노면의 상태, 날씨, 무게 등을 넣게 되면 더욱 현실적인 주기를 알 수 있게 되겠죠. 

 

 

 

 

 

또 한번 언급하지만 타이어는 고무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또한 언제나 외부에 노출이 되어 있죠. 습기, 열기, 외부 충격 등의 모든 자극적인 요소들을 직접적으로 받습니다. 그래서 구체적인 타이어교환시기를 떠나 3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고무 성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거기에 운전습관이 험하거나 급브레이크, 급출발 등을 일삼는 다면 타이어가 버틸 수 있는 한계는 더욱 떨어지게 되겠죠.

 

 

 

 

 

모든 환경들을 고려하여 평균적인 시기를 대략적으로 계산한다면 타이어는 장착 후 3~4년이라는 기간이 나옵니다. 그 기간 동안 관리 역시 꼼꼼하게 해야겠죠. 마모상태를 자주 확인하고 이물질로 인하여 펑크가 생겨나지는 않았는지 등 체크를 주기적으로 해주세요. 타이어는 안전과 바로 직결됩니다.  마모한계선을 체크하고 3년을 넘기면 확인하고 바로바로 교체를 하는 것만 해주시면 관리는 그렇게 어렵지 않을 겁니다.

 

 

 

 

 

타이어교환시기는 장착 후 3년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관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은 당연히 아닙니다. 주기적인 체크가 필요하고 공기압을 언제나 정상으로 유지하고 마모선을 체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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