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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야기

워셔액교체! 이제는 직접 해보자!

만화상사 2019. 8. 13. 15:07

 

미세먼지는 이제 피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뽀얗게 쌓여있는 먼지들을 보면 당장이라도 닦고 싶어 지죠. 이 때 와이퍼에 뿌려지는 워셔액! 여러분들은 이 워셔액을 어떻게 채우시는지 아시나요? 보통 워셔액교체를 직접 하는 경우는 생각보다 적습니다. 주기적으로 정비를 받으시는 분들은 보통 정비소에서 서비스로 워셔액을 체크해서 교체를 해주기도 하기 때문이죠. 한번 채우면 또 오랫동안 쓰기에 자주 갈 필요는 없지만 워셔액이 갑자기 떨어져서 사용할 수 없으면 꽤나 위험한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비가 오거나 눈이 왔을 때 시야를 확보가 너무나 어려워지기 때문이죠.

 

 

 

 

 

안전을 위해서라도 혹시나 모를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워셔액교체는 확실하게 알아두시는 게 좋습니다. 또한 교체 자체도 너무나도 쉽기 때문에 글만으로도 쉽게 따라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워셔액의 양은 보닛을 열어 보는 것도 있지만 보통 경고등으로 확인하는 편입니다. 

 

 

 

 

 

워셔액교체를 위하여 보닛을 열어봅시다. 보닛 잠그을 해제하고 후크를 걸어 지지대로 고정을 시킨 후 엔진룸을 찬찬히 살펴보세요. 그리고 엔진룸에 있는 워셔액 주입구를 찾아봅시다. WASHER ONLY라고 적혀 있거나 계기판 경고등에서 보았던 워셔가 분사되는 아이콘을 찾으시면 됩니다. 보다 더 확실한 방법은 파란색 뚜껑을 찾기만 하시면 됩니다. 

 

 

 

 

 

보통 워셔액 주입구는 파란 뚜껑으로 통일을 해놓기 때문이죠. 그리고 준비한 워셔액을 넣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가득 채워주시고 다시 뚜껑을 닿고 보닛까지 꼼꼼하게 닿아주시면 됩니다. 글로 적으면서 민망할 정도로 너무 쉽습니다. 

 

 

 

 

 

이제 마무리로 잘 작동하는지 체크를 합시다. 자동차에 탑승하여 에어컨 내부순환모드 버튼을 누르고 워셔액을 분사해주세요. 내부순환모드를 하지 않으면 워셔액 냄새가 외부 공기와 함께 들어올 수 있기에 꼭 눌러주세요. 분사를 한 후 1~2분 정도 환기를 시켜주시면 좋습니다. 

 

 

 

 

 

워셔액교체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정말 쉽습니다. 그런데 보닛을 열고 엔진룸을 스스로 이리저리 만진다는 것에 대해 두려움부터 느끼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이러한 기본적인 것은 어느 정도 숙지하시는 게 좋은데요. 워셔액 교체를 비롯하여 직접 할 수 있는 쉬운 관리도 많으니까 차근차근 알아봅시다!

 

 

 

 

 

워셔액교체! 너무 간단하고 쉬운 만큼 스스로 체크하고 스스로 교체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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