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행주차법 공식을 제대로 적용 해보자!

 

운전은 처음 시작하는 게 어려워서 그렇지 배우기 시작하면 대부분이 정말 빠른 속도로 습득하고 적용합니다. 재미있기 때문이죠. 운전을 하는 게 언제나 재미있었으면 하지만 주차는 언제나 긴장되게 하고 짜증을 불러오게 합니다. 주차 공간도 얼마 없거니와 계속해서 돌아다니다가 하나 찾았는데 공간은 협소하고 아무리 봐도 각도도 안 나옵니다.  주차에는 언제나 공식이 존재합니다. 주차를 감으로 한다는 것은 정말 숙련된 베테랑들이나 할 수 있죠. 초보자들은 적극적으로 이 주차 공식을 활용해야 합니다.

 

 

 

 

 

자동차 주차에도 종류가 있죠. 전면 주차, 후방 주차 그리고 평행주차법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역시나 평행주차라고 할 수 있죠. 운전을 몇년 한 사람들도 어려워하는 이 주차법은 해외에서는 운전면허를 따는데 필수적인 테스트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평행 주차된 차 2대 사이로 똑같이 평행주차로 하는 건데요. 외국에서도 가장 어려워한다고 하죠.

 

 

 

 

 

평행주차법 공식을 한번 알아봅시다. 우선 내가 들어갈 곳을 기준으로 앞차와 뒷차라고 기준을 두고 하면 앞차와 약 100cm 정도 사이를 두고 나란하게 새운 다음 서서히 후진을 하여 내차 사이드밀러가 주차된 차량의 왼쪽 코너 부분에 이르게 되면 세우고 핸들을 반 바퀴 정도 왼쪽으로 감아 앞으로 조금 나아가 줍니다. 그리고 내차와 옆 차와의 각도가 약 45도가 되면 우선 정지를 합니다.

 

 

 

 

 

다음으로 후진 기어를 넣어 주고 핸들을 최대한 오른쪽으로 감은 상태에서 천천히 후진 해줍니다. 앞차의 범퍼가 보일 때쯤 차를 세워주고 핸들을 서서히 풀면서 뒷바퀴가 주차선에 닿을 때까지 후진을 합니다. 차를 세운 다음 핸들을 왼쪽으로 끝까지 돌리고 후진을 해주면 평행주차법이 마무리가 됩니다. 

 

 

 

 

 

평행주차법과 함께 요즘 은근히 많아지고 있는 저면주차도 한번 알아볼게요. 보통 후면 주차를 요하는 주차장이 대부분이지만 최근 들어 조경 보호 등의 문제로 전면주차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간단한 듯 하지만 요즘에는 후방 카메라가 있는 후면 주차보다 전면이 더 어렵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죠. 

 

주차할 자리에 옆에 있는 차량의 뒤에 1m 정도의 거리를 두고 진입을 합니다. 내 차의 오른쪽 사이드 미러가  해당 차량 왼쪽 끝선에 이르면 정지를 해주시고 핸들을 오른쪽으로 끝까지 돌려 주차 공간 안으로 진입을 해줍니다. 진입할 때 오른쪽 사이드 미러를 통하여 조수석 양 옆면이 다른 차량 모서리에 닿는지 확인을 하면서 서서히 진입하면 됩니다.

 

 

 

 

 

평행주차법를 비롯한 다른 주차법들은 저마다의 공식이 있습니다. 운전을 오래 하신 분들은 언제나 감이라고 하지만 사실 인식도 못할 정도로 자연스럽게 그 공식을 활용하고 있을 뿐이죠. 주차는 언제나 연습이 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