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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야기

자동차기어변속안될때 조치해야 할것들

만화상사 2019. 10. 14. 11:17

 

자동차기어변속은 요즘 전부 자동으로 나오고 있죠. 80년대만 하더라도 자동을 보기에는 어려웠는데 이제 반대로 수동을 보기가 더 어렵습니다. 변속의 자동화는 너무나 당연한 겁니다. 더 편하고 안전하기 때문이죠. 과거에는 말이 자동이지 수동변속기보다 변속이 느리고 연료에도 그리 좋지 않았지만 현재는 모든 것을 뒤엎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기어변속방법과 변속기 운행 시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들을 알아볼게요.

 

 

 

 

 

자동차기어변속 방법은 자동을 기준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기어 레버를 보시면 옆에 P, R, N, D라고 적혀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P (Parking)는 자동차가 움직이지 않도록 변속기를 잠구는 모드입니다. 말 그대로 주차 혹은 시동을 끌 때 사용합니다. R (Reverse)은 후진을 할 때 사용하는 모드입니다. N (Neutrarl)은 중립 기어라고 하여 기어가 체결되지 않은 모드입니다. 사람들이 많은 주차장에서 이중주차를 할 때 특히 많이 사용하죠. 타워 주차를 할 때도 사용합니다. D (Drive)는 차량 주행을 할 때 사용하는 일반적인 운전 모드로 1단에서 최대 8단까지 변속이 가능 합니다.

 

 

 

 

 

자동차기어변속은 P R N D 순서로 고정이 되어 있습니다. 이는 과거에 제조사마다 달랐던 변속레버 순서로 인하여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모든 것을 통일시켰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기어변속안될때는 당연하게도 무언가에 문제가 생겼고 고장이 났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는 평소 운전습관을 비롯하여 관리가 미흡할 때 발생하죠. 자동차 자동 변속기는 매우 민감하고 복잡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나 후진을 할 때 완전히 정지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바로 D로 바꾸는 행위들은 자동차 트랜스미션 고장을 유발합니다. 변속기 역시 엔진오일처럼 트랜스미션 오일이라 하여 주기적으로 갈아주어야 할 정도로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트랜스 미션 오일은 보통 10만 Km 전후로 교환해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제조사마다 또 오일 권장 주기가 다르기에 정확하게 알고 싶다면 차량 사용 설명서를 읽어주는 게 좋습니다. 이 트랜스 미션 오일이 부족하다면 출발과 변속을 할 때 충격을 받을 수 있고 장기적으로도 변속기 수명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시동을 건 후 급 가속을 하는 것도 고장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시동을 건 후 출발하기 전 자동차는 예열이라는 과정이 필요 합니다. 엔진 오일이 제대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시간을 두어 열을 올리는 과정으로 운전자라면 모두 알고 있는 것이기도 하죠. 이 예열을 하는 과정에서 변속기 역시 미션 내부 오일이 과정 됩니다. 

 

 

 

 

자동차기어변속과 자동차기어변속안될때를 대비한 차량 관리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았습니다. 변속기는 수리가 불가능합니다. 변속기를 별도로 내려 수리를 하거나 그 자체를 그냥 교환을 해야 합니다. 그러니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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