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미션오일 교체주기와 종류

 

자동차를 오래 운행하기 위해서는 자동차 관리가 중요한데요, 그 중에서도 소모품 관리를 제때 해 주시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 자동차 미션은 트랜스미션을 줄여서 부르는 약칭으로 변속기를 일컫는 단어 인데요, 엔진 다음으로 차량 성능과 수명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장치입니다. 오늘은 자동차 미션 오일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하는데요 자동차 미션오일을 제때 교체하지 않으면 변속기의 장치에 손상이 발생하거나 동력전달 손실로 자동차 츨력이 저하 될 수가 있습니다. 특히 자동변속기의 경우는 치명적입니다.

 

 

 

 

 

그렇다면 자동차 미션오일 교체주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먼저 자동변속기와 수동변속기 오일로 나눌수 있습니다. 자동과 수동간 차이는 있지만 미션은 엔진동력을 바퀴에 전달함으로서 자동차가 움직일수 있도록 해주며 미션 내 장치들의 마찰을 줄여주는 즉 윤활제 역할을 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자동 변속의 경우 오일이 부족하면 변속할 때 차체에 충격이 가고, 수동변속기 오일이 부족할 경우 기어 변속이 원활하지 않는 것을 경험 하실수 있습니다.

 

 

 

 

 

자동,수동에 관계 없이 5만킬로미터에서 ~ 10만 킬로미터 주행시마다 자동차 미션오일 교체를 권장하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자동차 미션오일 교환이 필요 없는 차량이 있다거나, 차종과 운전 환경, 운전 습관에 따라 차이가 있고 의견이 다양하기 때문에 가장 정확한 교환 시기는 자동차 미션오일 오염도를 점검한 후 교체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10만킬로미터마다 교체한다고 생각 했을 때, 짧은 거리를 반복해서 주행하거나, 모래나 먼지가 많은 지역을 주행 했을 때, 그리고 산길같은곳의 주행 빈도가 높을 때, 공회전을 과다하게 했을 때 등등 격하게 운전을 한 경우가 많은 환경 이라면 점검주기를 더 앞당겨서 짧게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자동차 미션오일 점검 방법은 엔진오일 체크 방법과는 다르게 미션오일의 온도를 올린후에 체크를 해야 한답니다. 차를 충분히 예열해준 후 평지에 정차를 합니다. 그런 다음 시동이 걸려있는 상태에서 후진, 중립, 드라이브등 기어를 넣어 미션 오일이 각 기어게 공급이 충분히 될수 있도록 한 후 중립(파킹) 위치에 놓습니다. 그런 다음 본네트를 열어 엔진룸의 빨간색 게이지를 빼서 점검을 할수 있는데요, 헝겊이나 천, 휴지등으로 닦아준후에 빨간색 일수록 좋은 상태, 탁한 붉은색 일수록 교체를 해야하는 상태입니다. 닦은 폴대를 다시 원래 제자리로 밀어넣은 후 다시 뽑아서 미션 오일 양을 체크 해주는데요, 폴대 끝에 Hot 과 Cold 글씨를 확인 하실수 있습니다. 미션오일 양이 Hot에 있다면 정상, Cold에 있다면 자동차 미션오일을 보충해주셔야 합니다. 글씨가 없고 점3개가 있는 경우는, 점2개 이상이 정상, 점이 1~2개 사이일 경우에는 보충을 해주셔야 합니다.

 

 

 

 

 

자동차 미션오일 점검 방법과 교체주기에 대해서 알아 보았는데요, 엔진만큼 중요한 자동차 미션오일 관리와 더불어 평소에 주기적인 차량 점검을 통해 차량을 안전하게 오래 타실수가 있으며 운전자의 안전도 보장을 받을수 있습니다 :) 올바른 차량 점검과 사용으로 연비도 안전도 보호하였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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