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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야기

여러분은 어떤 유형의 운전자인가요?

만화상사 2020. 12. 10. 17:39

 

 


안녕하세요. 만화상사입니다.

다른 사람이 운전하는 자동차를 탔을 때

내 습관과 다른 것을 발견하기도 하는데요!

 

생각지도 못했던 사소한 부분들에서

운전자의 스타일을 엿볼 수 있답니다 :)

 

 

 

향기로운 자동차 실내를 위하 많은 분들이

방향제를 사용하시는데요.

통풍구에 다는 방향제를 사용하기도 하고,

좋아하는 캐릭터 방향제를 사용하기도 하고,

석고형 방향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또 어떤 운전자들은 대시보드 위에

디퓨저를 놓기도 하죠!

이 경우는 인테리어 효과도 있고

공조를 사용하지 않아도 향이 곳곳에

퍼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시보드 위에 놓는 디퓨저는

사고가 날 경우 흉기로 변할 수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횡단보도 바로 앞에서 신호등이

노란 불로 바뀌면 운전자의 성격이 나오죠!

마음이 급한 사람은 속도를 내고,

느긋한 사람은 속도를 줄여 정지합니다.

 

보통 신호등이 노란색으로 바뀌었을 때

90%가 서는 곳과 90%가 가는 곳의 사이를

딜레마 존이라고 부르는데요.

 

딜레마 존에서는 일단 노란불을 발견하면

바로 브레이크를 밟는 것이 좋습니다.

노란 불에서 정지선을 지나더라도 교차로가

넓으면 중간에 빨간 불로 바뀔 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옛날에는 자동차 안에서 음악을

듣는 방법이 한정적이었어요.

카세트테이프나 CD를 넣어서 듣거나

라디오를 듣는 것이 전부였죠!

 

지금은 대부분의 자동차에서

카세트테이프와 CD플레이어는 사라졌습니다.

많은 운전자가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음악 플랫폼에서 스트리밍한 것을

블루투스를 통해 차 안에서 듣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여전히 출근길과

퇴근길에서 라디오를 듣는 즐거움

역시 큽니다!

 

하루를 시작하거나 마무리하는

멋진 음악을 DJ가 선곡해주기도 하며,

뉴스와 날씨 등 유용한 정보는 물론

다양한 사람들의 사연도 들을 수 있죠!

 

 

내비게이션을 사용하는 운전자는

매립형 내비게이션을 쓰는 사람과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을 쓰는 사람

둘로 나뉩니다.

 

둘 다 장단점이 있죠!

먼저 매립형의 가장 큰 장점은

큰 화면으로 볼 수 있다는 점인데요!

또한 거치대 같은 액세서리가 필요 없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선호하는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앱이 있다면

스마트폰을 거치하고 사용해야 해요.

요새는 둘의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안드로이드 오토나 애플 카플레이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스티어링 휠을 잡을 때

한 손을 사용하나요?

아니면 두 손 모두 사용하나요?

 

운전에 자신이 붙으면 소위 말하는 겉멋이 들어

한 손 운전을 시도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안전을 위해서라면 두 손으로

스티어링 휠을 잡는 것이 좋아요.

정확히는 왼손은 9시, 오른손은 3시 방향에

있어야 합니다.

 

팔꿈치는 너무 구부리거나 쭉 펴는 것보다

편안한 각도를 찾는 것도 중요해요.

180도로 스티어링 휠을 돌려야 할 때는

손을 놓지 말고 X자로 교차해 핸들링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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