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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익동배터리교체 엔진보다 수명이 긴 전기차 배터리? 본문

자동차 이야기

학익동배터리교체 엔진보다 수명이 긴 전기차 배터리?

만화상사 2021. 10. 5. 13:17

 

 


 

안녕하세요. 학익동배터리교체

만화상사입니다.

 

휘발유, 경유같이 화석연료가 필요한 차량들은

작동방식에 의해 일반 친환경 차량에 비해

오염물질이 외부로 배출될 수밖에 없는 구조인데,

전기차의 경우 배터리의 전력과 모터로

작동되는 만큼 상대적으로 깨끗하고 매우 친환경적인

자동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기차의 핵심 부품은 누가 뭐래도

배터리입니다.

오늘은 전기차 배터리의 성능이

어느 만큼 인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기차는 배터리 교체 없이

주행거리 30만km를 넘긴 차는

국내에 다수 존재하며 앞으로 그 수가

점점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해외에서는 테슬라 모델S가

주행거리 40만km를 넘기기도 했습니다.

 

 

 

보통 배터리 충·방전 한계치를

1,000~2,000회 정도로 보고 있는데요.

이를 감안하면 주행거리 40만km 정도가 나옵니다.

단, 배터리를 완전히 방전해 다시 충전하는 것이 아니라

일부만 쓰고 지속해 충전을 하기 때문에

실제로 충방전 한계치는 8,000회 이상으로

늘어날 수 있고 이렇게 계산하면

60만km 전후의 수명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국내에 선보였던 시장 초기에

전기차종 수명은 엔진에 비해 떨어집니다.

현재까지도 데이터로만 놓고 보면

엔진 쪽이 수명이 더 긴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단 엔진의 수명을 늘리려면 끊임없는

유지관리가 항상 뒤따라야 합니다.

반면 전기차는 운전자가 특별히 신경 쓸 것이 없으며

이런 관점에서 보면 전기차 배터리가 엔진보다

수명에서 앞섰다고 말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전기차 배터리 보증기간이

엔진 보증기간보다 긴 것이 사실입니다.

 

 

 

전기차 배터리 성능은 날로 향상되고 있습니다.

현재 이 시장은 한·중·일 세 나라가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으며

국내 업체의 경우 1회 충전에 주행거리

1,000km 달성, 누적 주행 거리 80만km 달성을

목표로 제품 개발이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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