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케트밧데리 인천대리점

겨울 대비 셀프 실내 세차 방법은? 본문

자동차 이야기

겨울 대비 셀프 실내 세차 방법은?

만화상사 2021. 11. 9. 12:29

 

안녕하세요.

만화상사입니다.

 

가을이 되면서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부는 것을 보니 이제 겨울도

머지않은 느낌인데요.

 

오늘은 다가올 겨울을 대비해

스티어링 휠, 시트, 매트, 자동차 유리

자동차 내 부 구석구석 깨끗하게 할 수 있는

셀프 실내 세차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티어링 휠은 손이 가장 자주

닿기 때문에 오염도 그만큼 심할 수 있습니다.

 

전용 세정제나 살균 티슈로

구석구석 닦아주시면 되는데요.

 

손이 매일 닿는 곳인 만큼

수시로 청소해주시기 바랍니다.

 

 

 

시트 청소는 실내 청소기나

에어건으로 먼지를 없애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시트 각도에 따라

시트 사이에 끼어

눈에 보이지 않던 먼지가 보일 수 있으니

등받이 각도 조절,

시트를 앞, 뒤로 움직여 가면서

청소해주시기 바랍니다.

 

시트의 소재에 따라

청소 방법이 조금 다른데

인조가죽이라면 합성 세제를

천연가죽이라면 전용 클리닝 제품을

이용해 부드러운 천으로 오염물질을

닦아주면 됩니다.

 

 

아무리 필터를 자주 교체해준다고 해도

바람이 나오는 구멍에

먼지가 잔뜩 묻어 있다면

실내로 먼지도 함께 들어오겠죠?

 

에어컨, 히터의 송풍구로

바람이 나오기 때문에 브러시나 면봉으로

작은 틈도 닦아주어야 합니다.

 

에어컨 필터는 일반적으로

6개월에 한 번씩 교체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매트 소재에 따라

조금씩 청소법이 다릅니다.

 

섬유매트

1) 셀프 세차장의 먼지떨이 기계, 청소솔로 제거

2) 굵은소금 뿌려 문질러주기

 

고무매트

1) 걸레 혹은 청소솔로 먼지 닦아주기

2) 고압수 혹은 세제로 세척하기

 

벌집 매트

1) 청소기로 먼지 제거하기

2) 고압수를 사용해 물로 세척하기

 

소재에 맞춰서

순서대로 청소해주세요.

 

 

 

자동차 앞, 뒤, 옆의 유리는

언뜻 보면 오염물질이 없는 것 같아도

밤에 운전할 때나

히터를 가동하게 되면 손자국이나

벌레 자국, 작은 오염 물질이 보여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부드러운 유리 전용 타월에

유리 세정제나 물을 적셔

구석구석 닦아주세요.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