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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야기

안전운전을 방해하는 자동차 용품은?

만화상사 2021. 11. 26. 14:38

 

 


 

안녕하세요. 만화상사입니다.

운전하시는 분이라면 자동차에 1-2개 정도는

있는 자동차 액세서리.

 

하지만 편의를 위해 설치한 자동차 용품도

경우에 따라 위험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운전 중 내비게이션을

편하게 보기 위해 차량 전면 윈도우에

거치대를 부착하기도 합니다.

 

거치대의 고무패킹과 접착력이 약해져

운전 중에 스마트폰이 떨어지기라도 하면

주의력이 분산되면서

한순간에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 있습니다.

 

또 떨어진 장치가 운전석 밑으로

굴러가 큰 사고의 원인이 되기도 하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인형, 명함꽂이, 방향제 등

대시보드 위에 붙여두거나 올려둔

장식품도 안전운전 위험요소가 됩니다.

 

대시보드 위 장식품은

단순 급정거, 급출발만으로도

훨씬 쉽게 바닥으로 떨어지거나

운전자의 신체를 가격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해요.

 

 

 

종교적인 장식물, 가족사진 등

룸미러에 장식품을 걸어두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는데요.

 

운전 중 흔들리는 장식으로 인해

집중력이 흐트러질 수 있고

시야 확보에도 방해가 되기 때문에

룸미러 장식품 부착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온과 청결을 위해 사용하는

운전석 시트와 방석, 스티어링 휠 커버도

안전 운전을 위해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정되지 않은 운전석 시트가

운전 중에 움직이면서 자세가 무너져

사고를 유발할 수 있고

스티어링 휠 커버도 사이즈가 맞지 않아

커버가 헛돌게 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요.

 

이는 생명과도 직결되는 문제이니

시트와 휠 커버는 가급적 사용을

피하거나 사이즈가 딱 맞게 고정되는

제품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차량용 향수나 방향제(디퓨저)가

졸음운전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검증되지 않은 방향제를 사용 후

히터를 들고 장시간 운전을 하게 되면

졸음을 유도하는 현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반드시 안전 기준을 통과한 제품을

사용해주시고 에어컨, 히터의 냄새가 심할 경우

필터 교체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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