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오기 전 점검해야 하는 자동차 부품은?

 

---

 

안녕하세요. 만화상사입니다.

안전한 주행과 자동차 컨디션 유지를 위해

겨울이 오기 전 자동차의 '이 부분'은

미리미리 체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

 

 

 

자동차에 쌓인 먼지는 외관상 좋지 않기도 하지만

운전자와 동승자 모두의 건강까지

위협한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추운 날씨에는 세차를 자주 하지

않게 되니 미리미리 세차를 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에어컨 필터나 엔진오일,

냉각수, 워셔액 등 필터나 오일 등

소모품 역시 미리 체크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액체는 영하로 떨어질 경우

얼어붙을 수 있고

얼면서 부피가 팽창해 결국 냉각수가

순환하는 통로나 파이프에 손상을

가하게 됩니다.

 

따라서 냉각수의 어는점을 낮춰줄 필요가

있는데, 이것이 바로 부동액입니다.

 

 

 

추운 겨울에는

자동차 배터리는 많은 일들을 합니다.

게다가 기온이 떨어지면

배터리가 방전되는 일이 잦아

미리 점검을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배터리는 시동이 꺼진 상태에서도

실내등, 비상등, 블랙박스를

움직이는데도 소모되기 때문에

수시로 체크가 필요한 부품입니다.

 

배터리를 체크할 때는

스마트키 배터리도 미리미리 교체해두면

갑자기 시동이 걸리지 않는

당황스러운 상황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겨울에 잦은 눈과 비를

닦아주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와이퍼 역시 미리 점검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인 교환 주기는 6개월이지만

상황에 따라서 이보다 더 짧게

혹은 길게 사용 후 교체를 하게 되는데요.

 

겨울에는 빨리 어두워지고,

눈과 비로 인해 시야를 방해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으므로

안전을 위해서라도 미리미리

체크해두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