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기치 못한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사각지대!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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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만화상사입니다.

 

도로나 골목길에서 운전하다가

사이드 미러에 보이지 않던 차나

사람이 갑자기 나타나서 놀랐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특히 아직 운전이 익숙하지 않은

초보 운전자라면

이런 경우 더 많이 놀라고 긴장되는 바람에

큰 사고로도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안전 운전을 위한

자동차 사각지대 사고를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트에 앉으면 시동을 걸기 전

운전자에 맞게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트에 앉을 때는 높이를 최대한 낮추고

엉덩이를 최대한 좌석 안쪽으로

깊숙하게 밀어 넣는다는 느낌으로

앉아주세요.

 

엉덩이를 붙이고

허리를 곧게 펴고 운전하면

시야를 최대한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등받이는 90~120 정도 사이로

브레이크 페달을 밟을 때

무릎이 약간 구부러지도록

시트의 위치를 조절합니다.

 

 

 

룸미러는 운전석에 앉아서 봤을 때

뒷좌석 목 받침이 약간 보이고

차선이 모두 보이도록 조절해주세요.

 

 

 

사이드 미러 조절도 자동차 사각지대

최소화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사이드미러를 세로로 5등분,

가로로 2등분 했을 때

 

일반적으로 자동차의 뒷부분이

사이드미러 1/5 지점에 닿도록

하늘과 땅이 대략 1:1이 되도록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전석 시트와 룸미러, 사이드미러까지

조절했어도 가장 정확한 것은

거울이 아닌 운전자가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것입니다.

 

거울을 통해 보이는 것과

실제 거리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운전자가 직접 고개를 돌려

후방 도로 상황을 체크하는 숄더 체크를

습관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숄더 체크를 너무 오랫동안

하지 않도록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