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케트밧데리 인천대리점

차 배터리 방전 시 점검, 필수 부분 확인하세요! 본문

자동차 이야기

차 배터리 방전 시 점검, 필수 부분 확인하세요!

만화상사 2022. 9. 22. 22:54

 


 

안녕하세요. 만화상사입니다.

 

블랙박스의 보편화로 인해 배터리 방전은

한 번쯤 경험하셨을 수 있는데요.

또한 차박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어

SUV, MPV 차량을 소유하고 계신 차박러 중에서도 배터리가

모두 소모되는 경험은 한 번쯤 있으셨을 것 같습니다.

 

긴급출동 서비스가 잘 되어있다고 하더라도

바쁜 시간대에는 기다리는 시간마저

길게만 느껴질 수 있는데요.

 

 

오늘은 쓸데없는 시간을 낭비하지 않기 위해서

점검 혹은 확인해야 할 부분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모든 블랙박스에는 저전압 설정

옵션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 기능은 시동에 필요한 최소량의 전기가

남아있을 때 OFF 되는 기능인데요.

운전자가 설정할 수 있는데 전압 설정을

조금 높게 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제품마다 설정 방법이 상이하지만

일반적으로 설정에 들어가면 저전압 설정이라는

카테고리가 있고, 누구나 쉽게 설정을 바꿀 수 있으니

점검해보시기 바라며, 만약 최대한 길게 블랙박스를 사용하신다면

보조배터리를 별도로 설치해두시는 것도 좋습니다.

 

 

 

자동차에는 상시 전원이 필요한 곳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도어락, 비상등, 실내등, 브레이크등이

대표적입니다.

 

그 외에도 상시 전원을 연결해 사용하는

제품들이 있는데요.

 

대표적인 것이 바로 주차번호판입니다.

특히 전기를 연결해 LED 불이 점등되는

타입이라면 상시 전원에서 연결되어 있어서

방전의 위험이 높습니다.

 

이러한 도둑 전기를 차단해주는 것이

배터리 방전을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세컨드 차량들의 경우 매일 운행하지 못하고,

차량을 잠깐씩만 운행하시는 경우

장기 주차를 하게 되는데요.

특히 각종 전기장치가 부착되어 있다면

4일 이상의 장기간 주차는 방전의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이때는 배터리 방전 예방을 위해

마이너스 단자를 빼놓는 것이 좋아요.

 

잦은 방전은 배터리 수명을 단축시키는데

마이너스 단자를 빼버리면 모든 전기가 차단되어

블랙아웃이 되기 때문에 배터리 소모를 막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3일에 한 번씩은 시동을 걸어주고

10분 이상 주행해주시는 것입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