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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야기

도로 위 애매한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만화상사 2023. 2. 9. 15:12


 

안녕하세요. 만화상사입니다.

운전을 하다 보면 특정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라 당황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혹은 늘 하던 대로 하긴 하는데

과연 이게 맞나 헷갈릴 때도 있는데요.

 

오늘은 운전 중 애매한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차선 이상 도로를 가다 보면

사거리를 만나게 됩니다.

그럼 좌회전을 해야 할 경우

보통 1차선에서 좌회전 신호를

기다리게 되는데요.

 

이때 만약 1차선에 있다가

좌회전을 하지 않고 직진을 해도 될까요?

 

정답은 직진 금지 표시만 없다면

해도 된다입니다!

좌회전이든 우회전이든 직진 금지

표시가 없고 파란불이라면 직진을 해도 됩니다.

이때 조건은 사거리 건너편에 이어지는 차선이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상향등은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많이 사용하는데요.

하지만 상향등은 어두울 때

켜라고 만든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주요 도로에

워낙 가로등 정비가 잘 되어 있어서

상향등을 켤 일이 거의 없지만

야간 산길 운행이나

인적이 드문 곳에서 상향등을

적절히 활용해서 시야를 확보해야 합니다.

 

 

 

정지선은 바퀴가 아니라

앞 범퍼 기준입니다.

 

사고 발생 시 과실 여부를 따질 때

매우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며,

안전을 위해서라도 꼭 정지선을

지키는 습관을 가지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나라의 모든 회전 교차로는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게 되어 있습니다.

 

당연히 자동차가 우측통행을 하니까요.

그래서 직진 차량이 회전교차로에 진입하게 되면

핸들을 오른쪽으로 꺾습니다.

 

하지만 이때 방향지시등은 좌측을

넣어 주는 것이 정답입니다.

회전교차로 진출 시에도

핸들을 오른쪽으로 꺾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때 방향시지등은 우측을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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