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시동이 잘 걸리지 않을 때 '이것' 체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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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만화상사입니다.

 

예전에는 자동차 키를 차에 꽂아 돌리는

형태로 시동을 걸었는데요.

요즘은 이런 자동차를 보기가 쉽지 않죠.

 

스마트키가 대중화되어

키를 소지하고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시동이 걸리는 형태로 변경되었습니다.

 

하지만 버튼을 눌러도 시동이

걸리지 않을 경우 초보 운전자들은

당황하기 마련인데요.

 

이런 경우에는 '이것'을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토매틱 차량의 경우

브레이크 페달을 밟지 않으면서

시작 버튼을 눌러도 시동이 걸리지 않고

단순히 전원만 들어오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는 엔진이 작동할 때 자동차가 급발진하는 것을

막기 위한 안전장치입니다.

한번이라도 차 시동을 걸어보신 분들은

당연히 아시는 내용이지만

초보 운전자분들의 경우 간혹 놓치는 경우도 있답니다!

 

 

 

 

한 번쯤 시동이 안 걸려

의아해하다가 발견하는 것 중 하나이니다.

 

기어는 반드시 P(주차) 위치에 있어야

자동차 시동이 걸립니다.

하지만 적잖은 운전자들이 전진이나

중립에 기어를 두고 브레이크를 밟은 상태에서

시동을 끈 다음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요즘 일부 자동차는

D나 N에 두고 시동을 꺼도

자동으로 P로 가거나

혹은 아예 P가 없는 자동차도

나오고 있습니다.

 

 

 

휘발유 잔량이 매우 적은 상태에서

경사진 곳에 주차를 하면

간혹 시동이 걸리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매우 드문 상황이기는 한데요.

연료 탱크에 있는 펌프가 가솔린을

흡수할 수 있어야 하는데

기울어져 연료가 주입되지 않는 것이죠.

 

만약 연료가 매우 적은 경우에

주유룰 하지 못하고 주차를 해야 하는 경우에는

가급적 경사가 없는 곳에 주차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마트키는 주머니나

가방 속에 넣어 둔 채로 시동을

걸 수 있기 때문에 매우 편리합니다.

 

지나치게 편리하다 보니

평소 의식하지 못한 채로

자동차를 운전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이를 두고 오는 경우

당연히 시동이 걸리지 않습니다.

 

물론 대부분 운전자들이 차 문을 잠그는데

스마트키를 사용하기 때문에

실제로 잊을 일은 거의 없지만

차문을 습관적으로 잠그지 않는 운전자라면

가끔 겪는 에피소드라고 합니다.

 

 

 

지그마지는 초보운전자들이

한 두 번 겪는 단순 실수인데요.

 

전부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면

가장 빈번한 요인은 바로 자동차 배터리 방전입니다.

 

아주 드문 경우로는 시동을 거는 부품인

셀 모터가 고장 난 경우고요.

이때는 가까운 정비소에 연락을 하거나

보험과 연계된 자동차 출장 서비스를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