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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야기

교통사고 시 필수로 촬영해야 하는 부분은?

만화상사 2023. 5. 31. 06:10


 

안녕하세요. 만화상사입니다.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사고 현장 그대로의 사진이 중요한데요!

 

오늘 알려드리는 교통사고 시

필수 촬영 포인트를 확인하셔서

올바르게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사고가 났을 때 파손된 부분이 어디인지

잘 보이도록 촬영해야 합니다.

 

차량의 번호판을 찍는 것은 물론

주변에 떨어진 파편 등도 놓치지 않고

찍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고로 인해 손상된 부위를 찍는 것은

상대 차량과 내 차가 얼마나 세게

부딪혔는지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증거가 됩니다.

 

최대한 사고 직후 현장에 훼손되지 않은

상태에서 바로 찍는 것이 좋습니다.

 

 

 

사고 지점으로부터 약 20~30m 거리에서

앞, 뒤, 좌, 우 네 방향에서 촬영을

꼭 하기를 권장합니다.

 

이렇게 해두면 경찰이나 보험사에서

사고 당시 주변 환경이나

상황 등을 파악하는데 있어 중요한

단서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때 진행 방향과 현 위치에서 어떻게

사고가 났는지 알 수 있도록

차선과 차량의 위치가 보이게

찍어두셔야 합니다.

 

 

 

바퀴의 방향에 따라서 어떻게 사고가 났는지

파악할 수 있고, 과실 여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놓치는 일 없이 꼭 찍어둬야 합니다.

 

바퀴 방향이 어느 쪽으로 향하고 있는지,

핸들이 어느 쪽으로 돌아가있는지 등을

사진으로 남겨둬야 합니다.

 

되도록 지면에 근접해서

타이어 마크 자국이라도 꼭 찍어두세요.

 

 

 

사고가 났을 때 상대방 차량에

블랙박스가 있는 것을

분명히 확인했는데 막상 조사가 들어가면

본인이 불리한 상황이 될까 봐

블랙박스가 없다고 발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차량 번호판과 함께 블랙박스가

있는 장면도 촬영해서 증거로 남겨두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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