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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야기

자동차 수명을 줄이는 습관은?

만화상사 2023. 5. 30. 16:57


 

안녕하세요. 만화상사입니다.

 

수만 가지의 부품으로 이루어진 자동차는

한두 번은 괜찮지만 계속 반복을 하게 되면

부품의 수명을 단축하는 안 좋은 습관들이 있는데요.

 

오늘은 오랫동안 좋은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자주 행하지 말아야 할 습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차 타이어 방지턱에 자동차의 타이어를

접촉시킨 상태에서 주차를 하는 행위는

자동차의 수명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주차 타이어 방지턱 타이어를

'쿵' 소리가 나게 맞춘 상태에서

정차를 하면 차체가 낮은 쪽의 쇼크업 쇼버와

부싱에 힘이 걸린 상태에서

자동차를 주차하게 되므로 변형된 상태가

되어 버립니다.

 

일시적인 것이라면 문제가 없지만

오랜 기간 그렇게 주차를 하면

해당 부분의 열화가 빨라집니다.

 

주차 시 타이어 방지턱이 있다면

약간만 위치를 정렬하는 것만으로

변형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오토매틱 차량의 경우 기어를 P 레인지에 넣으면

내부의 기어가 금속 톱니에 의해서 움직이지 않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타이어가 고정됩니다.

 

대부분 오토매틱 운전자의 경우

이렇게 주차하는 경우가 많은데

기어를 P 레인지로 하고

사이드 브레이크를 걸지 않으면

자동차에 무리가 갈 수도 있습니다.

 

주차를 할 때에는 사이드 브레이크로 건 후에

기어를 P 레인지에 넣는 방법이

이상적입니다.

 

 

 

자동차의 핵심 부품은 엔진입니다.

바쁜 아침 출근 시간에는 시동을 걸고

바로 자동차를 움직이는 경우가 많은데

좋지 않은 습관입니다.

 

엔진이 차가운 상태에서

시동을 걸었다고 해서 바로 오일이

따뜻해지지 않기 때문에 엔진 본래의 성능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

 

또한 베어링과 드라이브 샤프트에

부담이 소요됩니다.

 

 

 

장기간 타지 않는 자동차는

배터리 방전과 각종 오일류가 침전되므로

좋지 않습니다.

 

실내에서 관리하고 있다면 다행이지만

실외에서 장기간 방치하는 것은 외형 및 각종 부품의

오류의 원인이 됩니다.

 

장기간 탈 수 없는 경우에는 정기적으로 시동을 걸고

동제를 한 바퀴 정도 운행하는 것으로

자동차의 수명을 늘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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