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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야기

들어왔다 하면 바로 고쳐야 하는 자동차 경고등별 주의사항

만화상사 2023. 5. 25. 09:55


안녕하세요. 만화상사입니다.

 

자동차 계기판에는 자동차의 상태를

운전자들에게 알려주는 수많은 표시들이 존재합니다.

 

이 중 우리가 흔히 볼 수는 없지만

보인다면 바로 고치거나 주행을 멈춰야 하는

경고등이 존재하는데요.

 

오늘은 들어오면 바로 고쳐야 하는

경고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냉각수는 엔진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주행 중인 엔진은 상당한 고열을 자랑하는데요.

이를 식혀주지 않고 계속해서 주행을 한다면

엔진은 과열되고 결국 고장 나게 됩니다.

 

이런 엔진을 계속해서 식혀주고

온도를 유지해 주는 것 중 하나라

바로 냉각수입니다.

 

냉각수가 부족하거나 혹은

엔진 냉각에 문제가 생겼을 때 켜지는 것이

바로 냉각수 경고등입니다.

 

냉각 계통 문제는 치명적인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곧바로 처치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냉각수와 같이 엔진의 온도를

낮춰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한 가지 더 있는데요.

바로 엔진오일입니다.

 

엔진오일은 엔진의 냉각뿐만 아니라

윤활 작용, 슬러지 발생 저하 등

다양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엔진오일의 양이 부족하거나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주행에 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만약 엔진오일 경고등이 보인다면

반드시 주행을 멈추고 시동을 끈 다음

견인차를 부르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자동차는 잘 달리는 것만큼

잘 멈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브레이크 경고등이 들어왔다면

반드시 정비소를 방문해 점검하는 것이 필요한데요.

 

브레이크 경고등이 들어오는 경우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브레이크 패드 마모,

동작 호스 연결이 헐거워졌거나

브레이크 액이 새어 나오는 경우에도

점등이 될 수 있습니다.

 

이것들 모두 브레이크 성능에 상당히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것들로

하나만 이상이 있다면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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