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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나에게도 이런 습관이? 운전 중 꼴불견 5가지 유형 본문

자동차 이야기

혹시 나에게도 이런 습관이? 운전 중 꼴불견 5가지 유형

만화상사 2023. 7. 31. 18:25


 

안녕하세요. 만화상사입니다.

 

도로 위에서 운전을 하다 보면

자신의 실리를 챙기면서도

교통법규와 흐름을 따라 안전 운전을 하는

센스 만점의 운전자가 있는가 하면

질서를 무너뜨리는 이기적인 행동으로

분노를 유발하는 운전자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운전 중 꼴불견인 유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퇴근 혹은 공휴일의

주요 고속도로 출구는 항상 많은 차들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상식적인 운전자들은

1km 이전부터 정체된 것을 보고

500~600m 이내에 차선변경을 완료하지만

비양심적인 운전자들은 차량 정체를 심화시키는

행위임을 알고도 50~200m가 남았을 때

차선 변경을 시도합니다.

 

 

 

고속도로의 진입/진출 구간에서

무리한 차선 변경을 시도하는

운전자들이 있습니다.

 

특히 심한 경우에는 고속도로 출구를

지나쳤다는 이유로 급정거 후 후진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고속도로에서의 역주행은 중과실에 포함되므로

고속도로 출구를 지나쳤다면

우선 통과 후 다음 출구를 이용해야 합니다.

 

 

 

좌회전 구간에는 자동차가 많이 몰리지만

도심 지역은 특히 더 심합니다.

 

이때 신호등 바로 앞에서

차선을 변경하는 새치기 운전자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밉상' 운전자들 때문에

긴 시간을 기다린 뒤차들은 순서가 한 대씩

밀리게 되고 결국 신호를 한 번 더 받아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방향지시등은 상대 차량의

진로를 예측할 수 있어

사고예방에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도로 위 차선변경을 하는 차량 중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는 운전자들이 많은데요.

 

이는 차량 간에 사고를 유발할 뿐만 아니라

보행자에게도 위협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야간 시 전조등은 도로를 밝게 비추는 것

이외에도 타 차량과 행인에게 자신의 위치를

알리는 것에도 목적이 있습니다.

 

특히 가로등이 밝은 시내라고 할지라도

전조등을 점등하지 않으면

사이드 미러나 룸미러를 통해

차량을 식별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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