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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야기

졸음운전 교통사고 위험성과 대처방법은?

만화상사 2023. 9. 25. 16:05


안녕하세요. 만화상사입니다.

 

졸음운전 사고는 만취 상태 음주 운전한 것과

같을 정도로 정말 위험하고,

과속운전 치사율보다 높을 정도로

큰 사고가 발생됩니다.

 

졸음운전 위험성에 대해 크게 인지를

못하는 경우가 있어

졸음운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도로에서 시속 100km로 달리고 있을 때

1초만 눈을 감아도 약 28m의 거리가

이동되기 때문에 잠깐 눈을 감는다는 것은

사고가 날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드는 것과 같습니다.

 

게대가 눈을 바로 뜬다고 해도

졸음이 오면 무의식 상태이기 때문에

대응능력과 인지능력이 떨어져 돌발 상황에

대처하기가 어렵습니다.

 

때문에 운전자는 앞뿐만 아니라

뒤도 함께 살피면서 주시를 잘해야 하고

뒤 차가 속도를 줄이지 않고 달려오면

빠른 상황판단으로 차선을 옮기거나

경적을 울리는 등의 대처를 해야 합니다.

 

 

 

모두가 알고 있는 졸음운전 원인은

바로 피로가 주된 원인입니다.

 

잠을 잘 자지 못했거나

자야 할 야간 시간에 운전을 하는 등

수면시간이 부족한 경우도 많고

충분히 휴식을 취하지 못하면

피로 증상이 몰려오기 때문에

고속주행처럼 장시간 운전을 하게 될 경우

무의식적으로 졸음이 찾아오게 됩니다.

 

산소 부족의 이유도 있습니다.

 

창문을 닫은 채 오래 운전을 하다 보면

이산화탄소의 비중이 늘어나게 됩니다.

 

공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3%를 넘으면

호흡에 이상이 발생하기 시작하고

6%를 넘기면 집중력 저하가 나타나게 됩니다.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첫째로 충분한 휴식이 필요합니다.

 

졸음이 쏟아질 때 잠시 졸음 쉼터나

휴게소에서 15~30 분 정도 짧게 잠을 잔 뒤

출발하는 것이 좋습니다.

 

틈틈이 부족한 수면을 보충해 주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만약 시간이 부족하다면 휴게소에서 잠시

스트레칭을 통해 몸을 움직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식곤증 때문에 졸음이 몰려온다면

운전하기 앞서 고지방 고탄수화물 음식 섭취를 줄이고

과식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껌이나 바삭거리는 간식을

입에 넣어 먹으면 졸음운전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겨울에는 히터, 여름에는 에어컨을

작동시켰을 때 밀폐된 차량 내부에는

이산화탄소가 많아집니다.

 

그래서 공기를 들이마셨을 때보다

졸음을 쉽게 느낄 수 있습니다.

 

한 시간에 한 번씩은 창문을 내려서

공기를 정화시켜 주는 것이

졸음운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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