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찌그러졌을 때는 어떻게 수리해야 할까? 판금, 덴트 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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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만화상사입니다.

 

예기치 못한 접촉사고로 인해

범퍼가 찌그러진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동차의 외판을 복원하는 작업에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파손의 유형에 따라

적합한 작업을 실시하게 됩니다.

 

 

 

문콕이나 공 등에 맞아

찌그러진 내 외판!

 

페인트가 손상되지 않은 경미한

찌그러짐이라면

덴트 작업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덴트 도색작업 없이 경미한

찌그러짐을 복원하는 작업을

의미합니다.

 

도색 작업이 필요 없기 때문에

판금/도색에 비해 저렴하게 작업할 수 있고

단순한 복원 작업으로

사고 기록으로 남지 않는 장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접촉사고 등을 인해 페인트가 날아가거나

파손 부위가 넓은 경우에는

판금/도색 작업을 통해

복원해야 합니다.

 

판금 작업은 자동차의 찌그러진 부분을

특수한 장비를 이용해 펴내는 작업입니다.

덴트 작업과의 가장 큰 차이는 '도색'

작업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공정이 복잡하기 때문에

작업 기간이 오래 걸리고

비용이 다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차에 구멍이 나거나 균열이 간 경우,

특히 범퍼에 이런 현상이 나타난 경우

혹은 내부 레일 등이 파손된 경우에는

 차량 충돌 시 충격 흡수라는

제 기능을 다 하지 못하기 때문에

복원 작업을 실시한다면

매우 위험합니다.

 

따라서 이런 경우 전문가와

상담 후 해당 파손 부위를

전체 교환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