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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차에 묻은 오염 물질, 함부로 제거하면 기스 날 수도 있어요! 본문

자동차 이야기

내 차에 묻은 오염 물질, 함부로 제거하면 기스 날 수도 있어요!

만화상사 2024. 4. 30. 17:28


 

안녕하세요. 만화상사입니다.

 

아무리 세차를 해도

잘 지워지지 않는 도장면

오염물들이 있습니다.

 

타르, 벌레자국 등의

오염물들은 오래 방치할수록

제거하기 더 어려워지고

도장면을 손상시키는데요.

 

오늘은 주요 오염물과 제거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타르는 유기물을 분해하여 나오는

끈적끈적한 검은 액체입니다.

 

주로 비 오는 날 혹은

새로 포장한 고속도로를 운행할 때

아스콘이라는 물질이 노면에서 올라와

차량에 달라붙게 됩니다.

 

끈적끈적한 타르의 특성상

제거하기도 매우 어려운데요.

 

타르는 스티커 제거제를 활용하여

제거할 수 있습니다.

 

오염 부위에 스티커 제거제를

스프레이로 꼼꼼히 도포한 후

일정 시간이 지나고 조심히 긁어내면

편하고 안전하게 타르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차량을 운행하다 보면

공기 중에 떠다니는 철분이 차량의

도장면에 붙게 되는데요.

 

이 철분을 제때 제거해주지 않으면

붉은 녹이 피어오르게 됩니다.

 

이 사애로 차량을 오래 방치하면

도장면이 손상될뿐더러

뒤늦게 물리적으로 제거할 때

도장면에 큰 데미지를 주 게 됩니다.

 

철분은 전용 제거제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범퍼에 묻어있는 벌레 사체를

오래 방치하면 굳게 되어

뒤늦게 제거할 때 도장면의

코팅을 벗겨내게 됩니다.

 

벌레 자국을 지우는

가장 좋은 방법 역시 시중에

유통되는 버그 리무버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버그리무버를 벌레 자국에

분사한 뒤 고압수를 뿌려주거나 타올로

잘 닦아주면 벌레 사체가 말끔히 제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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