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배터리의 종류와 특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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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만화상사입니다.

 

오늘은 자동차 배터리 종류와

특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인 차량에 많이 달려있으나

지금은 환경규제와 연비 등에 의해

거의 모든 차량에 적용된 스탑앤고(오토스탑) 기능이 있는

차량이 많아지면서 점차 적용되는 차량이

줄고 있는 추세입니다.

 

보통 무보수 배터리라고 부르며

예전 납축전지는 묽은 황산으로 된

배터리 액이 들어있어

자연적으로 증발되어 증류수를 보충해 주어야 했지만

MF 배터리는 묽은 황산 대신 젤 상태의 물질을

사용하고 합금성분에 칼슘을 첨가해

배터리 액이 증발하는 것을

보완해 증류수 보충이 필요 없으며 좀 더

편리하고 수명 또한 기존볻다 길게 만들어진

배터리입니다.

 

 

일반 배터리보다 성능을

높이기 위해 분리판을 폴리에스터

직조포로 만들어 충전율과

방전율을 기존보다 약 2배 정도 높여

좀 더 성능이 좋아진 배터리입니다.

 

대부분 일본 차량 출고 시

순정으로 많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위 두 종류 배터리보다 성능을

더 높이기 위해 분리판을 유리섬유로 만들어

에너지 전달율을 높였으며

저항을 낮추어 수명 또한 기존보다 길어지고

사이클이 일반보다 약 3배 정도 성능이

좋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온 시동성 또한 우수한 배터리입니다.

 

 

 

자동차 배터리 모양에 따라서도

구분될 수 있는데요.

 

일반 타입은 흔하게 볼 수 있는  형태로

평평한 면에 단자만 볼록 튀어나온 모양의

대중적인 자동차 배터리입니다.

 

국산 차량과 EFB를 대체하는 형태로

일본 차에도 많이 적용됩니다.

 

 

 

독일 산업규격으로 제작된 형태의

자동차 배터리로 평평한 배터리 상단이

단자 높이 만큼 단자 부위가 아래로

움푹 들어가 있는 모양입니다.

 

대부분 수입차와 르노삼성, 쉐보레 등에

많이 적용되어 있으며

높이가 일반 타입보다 낮기에 구조적으로

다른 규겨의 배터리를

적용하기 어렵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