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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야기

휴가철 장기 주차를 해야 한다면? 이것만은 꼭!

만화상사 2024. 8. 6. 20:02


 

안녕하세요. 만화상사입니다.

 

휴가 계획을 잡고 계신 분들이 많죠.

여행 갈 때는 잠시동안 내 자동차와

떨어져 있어야 하죠.

 

자동차를 오랜 시간 방치해 놓는다면

주변의 온도와 습도로 인해

차량 외부에 부식이 생길 수 있으며,

잔고장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준비해 두고 주차를 해야 합니다.

 

 

 

어떠한 사고의 위험이 없는

장소를 찾아서 장기주차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도난 사고나 접촉 사고 등

여러 가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변에 CCTV가 설치되어 있는 곳과

사각지대가 아닌 곳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외에 하게 되면 전용커버를 씌운다고 해도

날씨의 영향으로 차체가 피해를 볼 수 있어

실내에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단 지하는 습도와 온도로 인해

차량이 부식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만약 장기주차를 오랫동안

차량을 관리할 수 없다면

어쩔 수 없지만

차량을 관리해줄 수 있다면

주기적으로 시동을 걸어주는 것이 좋아요.

 

오랜 기간 시동을 걸지 않다가

너무 갑작스럽게 시동을 걸게 되면

엔진에 무리가 생길 수 있어

1주일에 1번 씩은 시동을 걸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차의 전력을 공급해 주는 차량 배터리는

주행을 하면서 충전이 되는 원리인데

장기주차를 하게 되면 당연히

방전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방전이 되지 않도록 예방하려면

많은 전력이 소모되는 블랙박스의 전원을

꺼놓는다거나 주차모드로 해놓는 것이 좋고

만약 2주 넘게 해야 한다면

배터리 단자를 분리시켜 놓는 것이 좋습니다.

 

 

 

연료통이 비어있다면

내부와 외부의 온도 차이로 인해

수분이 발생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연료와 수분이 섞일 수 있는데요.

 

만약 수분이 섞인 연료를 사용하게 되면

엔진 부조 또는 시동 불량 현상 등

아주 큰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

주유를 가득한 채로 장기주차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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