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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야기

몰라서 못 지키던 도로 표시

만화상사 2024. 8. 14. 17:42


 

안녕하세요. 만화상사입니다.

 

도로 위는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각종 신호와 표시를 알면서

안 지키는 일은 당연히 없어야 하지만

몰라서 못 지키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렇다고 위반이 용인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늘 관심을 가지고 숙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차로가 많거나 복잡한 교차로에서

통행 방향을 유도할 목적으로 그려 놓은 선입니다.

 

교차로에서 여러 대가 나란히 좌회전하거나

직진 방향에서 차로가 줄어들 대는

자기 차선을 유지학 힘듭니다.

 

이럴 때 유도선을 따라가면

옆 차와 충돌 위험을 줄이면서

자기 차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차도 위에

그려 놓은 분홍색과 초록색 긴 선을

볼 수 있습니다.

 

교차로, 인터체인지, 분기점 등에서

운전자가 주행 방향과 경로를

쉽게 알아보도록 노면에 칠한 유도선입니다.

 

차로가 한 방향일 때는 분홍색,

두 방향일 때는 초로색을 적용합니다.

 

 

 

마름모 표시는 횡단보도 예고 표시입니다.

전방에 횡단보도가 나오니

서행하면서 주의하라는 뜻인데요.

 

주로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

50~60m 앞에 설치합니다.

 

도로 위 마름모 표시를 봤다면

횡단보도가 나올 것이므로 속도를 줄이고

보행자 보호에 좀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역삼각형 표시는 양보를

하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차가 많이 다니는 합류 도로에

주로 표시해 놓습니다.

이 표시를 봤다면 본선 진행 중인

차에 양보한 후 진입합니다.

 

차선이 줄어드는 곳이라면

서로 양보하며 진입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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